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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 가능한 재활용 소재로 만든 반스의 ‘플래닛 인 마인드’ 컬렉션

2021.08.11한재필

지속 가능한 미래를 향한 첫 걸음.

반스가 지속 가능성을 도모하고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2030년까지 진행할 새로운 브랜드 비전을 발표했다. 반스는 ‘내일은 오늘로부터 시작된다’라는 슬로건 하에 앞으로 폐기물을 줄이고 지속 가능한 재료를 사용하여 순환적인 제품과 시스템을 만들 예정이다. 이에 기여하고자 환경 보호에 대한 의지를 구현한 ‘플래닛 인 마인드’ 컬렉션을 선보인다. ‘플래닛 인 마인드’ 컬렉션 풋웨어 및 어패럴로 제품으로 구성됐다. ‘플래닛 인 마인드’에 속한 제품은 지속 가능한 소재로 만들어진 것이 특징으로 캔버스 소재는 국제 유기농 섬유 표준(GOTS) 인증 받은 유기농 면(살충제나 유해 화학물질을 사용하지 않고 자연 씨앗으로 재배)을 사용했다. 식물이 자랄 때 필요한 물, 토양, 살충제가 덜 쓰이는 삼베로 만들어진 신발 끈을 활용 했고, 금속 소재 또한 토양에서 추출했다. 또한 석유 기반/화석 연료 고무를 사용하지 않기 위해 완전히 새로운 친환경 고무 아웃솔을 고안해 냈다. 환경의 피해를 최소화하면서도 1966년 이후 오랫동안 명성을 쌓아온 반스 고유의 접지력과 내구성을 그대로 유지하는 혁신적인 아웃솔이다.

어패럴 및 액세서리 라인은 유기농 재배 면 소재로 만든 후디, 자켓, 바지, 티셔츠, 가방으로 구성되며, 패션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고객들을 위해 광범위한 스타일링 제품을 제공한다. 반스의 친환경 ‘플래닛 인 마인드’ 컬렉션은 반스 온라인 스토어(어패럴 및 액세서리 라인은 유기농 재배 면 소재로 만든 후디, 자켓, 바지, 티셔츠, 가방으로 구성되며, 패션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고객들을 위해 광범위한 스타일링 제품을 제공한다.

    에디터
    한재필
    사진
    반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