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트렌드를 선도하는 아우디 ‘그랜드스피어’

2021.10.20신기호

차원이 다른 레벨.

#audi #grandsphere #level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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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가 새 콘셉트카 그랜드스피어를 공개했다. 레벨 4 자율 주행이 가능한 새로운 차원의 모델로, 미래 전기차의 트렌드를 선도하겠다는 아우디의 분명한 의도가 엿보인다. 무엇보다 5.35미터의 독보적인 전장은 기내의 퍼스트 클래스를 연상시키는 편안함과 럭셔리한 공간을 선사한다. 특히 레벨 4 자율 주행 모드에서는 스티어링 휠과 페달, 디스플레이가 사라지면서 널찍한 라운지로 변신한다. 탑재된 디지털 디바이스를 통해 소통과 업무, 휴식 등 새로운 차원의 경험을 제공한다. 그랜드스피어의 구동 시스템도 마찬가지. 800볼트 터보 차징 기술 덕분에 몇 분 만에 최대 270킬로와트까지 충전할 수 있다. 단 10분 충전으로는 300킬로미터 이상 달릴 수 있고, 25분 이내에 5퍼센트에 서 80퍼센트까지 충전된다. 최대 주행 거리는 무려 약 750킬로미터. 그랜드스피어는 지난 8월 공개된 스카이스피어에 이어 자율 주행 GT 모델의 새 비전이다. 내년에 발표 예정인 어번스피어의 콘셉트카가 벌써부터 기대되는 이유는, 레벨 4 자율 주행으로 설계되는 이 세 모델이 서로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다.

신기호

신기호

피처 디렉터

신기호는 자동차와 테크, 기어와 관련한 정보성 기사를 작성하는 'GQ KOREA'의 피처 디렉터입니다. 이외 정치, 사회, 산업적 이슈를 다루는 르포 기사도 기획하고 작성합니다. 이전에는 아웃도어 매거진 'GO OUT KOREA'의 편집장으로 아웃도어와 레저, 스포츠 영역과 관련한 콘텐츠를 다수 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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