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걸어두기만 해도 인테리어가 되는 2023년 달력 4

2022.12.07김은희

2023년을 미리 구매하세요. 밝은 새해 달력들.


코우너스 @corners.printing
날짜, 요일, 월. 있을 것만 있으면 되는 말끔한 달력을 원할 때 발견한 구세주. 눈이 트이는 색 조합에, 책상 어디에 놓든 걸리적거리지 않는 아담한 사이즈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구매하게 만들었다. 코우너스 2023 캘린더 1만3천원.

 


먼스데이 @monthday.official
평면적인 달력을 입체적으로 구현한 재기발랄함에 한 표. 내지를 교체해가며 열두달을 달 보듯 바라볼 수 있다. 먼스데이 행잉 돔 포스터 캘린더 2만9천5백원. 

 


아티스트 프루프 @artistproof_studio
리넨 워싱면에 실크스크린으로 수작업하여 완성한 포스터형 달력. 아티스트가 새로운 시작을 긴 호흡으로 유연하게 보낼 수 있길 기대하는 마음으로 그린 하나의 선이 2023년 열두 달을 잇는다. 2023 AP 달력 한 선 그리기 8만2천원. 

 


백상점 @whitestore.kr
내일 저녁 약속이나 세 달 뒤 열리는 공연을 잊지 않게 써둘 수 있는 포스터형 양면 달력. 한 면은 1월부터 12월까지가 한 판에 새겨진 일반적인 달력, 그 뒷면에는 매일마다 메모 칸이 있어 스케줄링에 유용하다. 2023 Wall Calendar 5천원.

피처 에디터
김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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