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진들에 따르면 김새론 분량은 통편집이 아닌 최소한으로 등장한다고 전했다.
김새론의 복귀 소식에 대중의 시선이 차갑다. 넷플릭스 시리즈 <사냥개들>에서 김새론 분량에 관한 기사가 나오자 여기저기서 반대여론이 일고 있다. 이를 보도한 매체에 따르면 <사냥개들>은 오는 6월 중순 공개될 예정이며 김새론의 촬영분을 최소한으로 남겨둔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사냥개들> 측은 “제작진과 논의 중. 자세한 분량 관련 정보는 언급할 수 없다”라는 입장을 전했다. 김새론이 주연으로 출연했기에 편집이 쉽지 않을 뿐 아니라 재촬영할 경우 시간, 비용 등 손해가 클 수 밖에 없다. 그래서 고심하고 있다고. <사냥개들>은 돈을 쫓아 사채업의 세계에 발을 들인 세 젊은이의 이야기다. 우도환, 이상이, 김새론, 박성웅, 허준호 등이 출연했다. 김새론은 지난해 5월 서울 강남의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변압기를 들이받는 사고를 내고 도주했다가 경찰에 적발됐다. 당시 사고로 변압기가 부서지며 인근 가게는 오전 영업을 하지 못했다. 김새론은 현장에서 음주측정을 거부했다. 채혈 검사를 원해 인근 병원에서 채혈했고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기준을 크게 웃도는 0.2% 이상으로 나타났다. 법원은 김새론에게 벌금 2000만 원을 선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