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곡 ‘wherever u r’, 뷔의 생일인 12월 30일에 맞춰 발매.
군 생활을 하고 있는 뷔가 팬들을 위한 선물을 준비했다. 미국 싱어송라이터 우미(UMI)가 함께한 신곡 ‘웨어에버 유 어'(wherever u r)를 공개한 것이다. 특히 본인의 생일인 12월 30일에 노래를 발표해 더 의미가 깊다. 이번 신곡은 멀리 있는 사람과의 사랑을 주제로 삼았다. 군대에 있는 뷔의 상황과도 비슷하다. 편안한 반주, 뷔와 우미의 음색이 포근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지난 11일 입대한 뷔는 소속사를 통해 “아미(팬덤명) 여러분을 만날 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신곡을 즐겁게 들어주면 좋겠다”고 전했다. 지난 2017년 데뷔한 우미는 알앤비(R&B)와 네오 솔(Neo soul) 장르를 기반으로 감각적이고 그루비한 음악을 선보이는 아티스트다. 뷔와 우미는 평소 서로의 음악을 즐겨 들으며 후에 인연이 닿았다고 전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