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계는 뭐예요? 돋보이는 존재감, 위블로와 다니엘 아샴 협업 모델

2026.03.29.조서형, Oren Hartov

미래적이고 황홀하다. MP-17 메카-10 아샴 스플래시

미국의 시각 예술가 다니엘 아샴은 지미 팰런 쇼에 출연해 자신의 책과 성공, 실패, 그리고 뉴욕 곳곳에 숨겨진 3부작 조각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의 손목에는 역시 위블로와 협업해 만든 MP-17 메카-10 아샴 스플래시가 있었다. 이는 다니엘 아샴이 직접 디자인한 특별한 시계다.

42밀리미터 티타늄 케이스 위에는 물이 튀는 순간을 형상화한 프로스티드 사파이어 크리스털 베젤이 얹혀 있다. 여기에 다이얼을 통해 드러나는 메카-10 수동 무브먼트가 더해지면서, 이 시계는 매우 미래적인 분위기를 완성한다. 위블로 특유의 아방가르드한 감각을 감안하더라도, 단연 돋보이는 존재감을 가진다.

조서형

조서형

디지털 에디터

조서형은 아웃도어와 건강, 기후 위기, 인물 등을 다루며 웹 콘텐츠를 만드는 'GQ KOREA' 디지털 에디터입니다. 경희대학교에서 무역학을 전공하고 일본의 데이터 분석 회사에서 근무했으며 'GO OUT KOREA', '볼드저널', '일점오도씨' 및 브랜드 매거진을 만드는 일을 했습니다. 2년간 한겨레신문 토요판 커버스토리를 작성하며 사회 문제와 트렌드 등을 취재했고, 2024년에는 사계절 시리즈 에세이 '여름이 너무해'를 출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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