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팬서2>가 아카데미 시상식을 휩쓴다고?

2022.10.22박한빛누리

가능성 있다. 전작 <블랙 팬서>는 슈퍼 히어로 영화 최초로 아카데미 작품상에 노미네이트된 적이 있다.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가 2023년 아카데미 시상식을 예측했다. 제95회 아카데미 시상식은 2023년 3월 개최될 예정이다. 이를 앞두고 <블랙 팬서2>가 미술상, 음향상, 시각효과상에서 유력 수상 후보로 선정됐다. 충분히 가능성 있는 이야기다. 2018년 개봉한 <블랙 팬서> 1편은 슈퍼 히어로 영화 최초로 아카데미 작품상 후보에 올랐으니까. 작품성만큼은 역대급 히어로 영화로 인정받은 셈. 작품상을 받지는 못했지만 제91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미술상, 의상상, 음악상 3관왕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블랙 팬서2>는 와칸다의 왕이자 블랙 팬서 티찰라(채드윅 보스만)의 죽음 이후 위험에 빠진 와칸다, 그리고 새로운 수호자의 탄생에 대해 다룬 작품이다. 슈리 역의 레티티아 라이트가 말하길 “와칸다, 그리고 새롭게 등장하는 해저 세계 ‘탈로칸’을 보는 게 이번 영화에서 가장 기대되는 점”이라고 할 만큼 CG가 예술이라는 후문. 이번에도 전편에 이어 라이언 쿠글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레티티아 라이트, 루피타 뇽오, 다나이 구리라, 도미니크 손, 테노크 휴에타 등이 출연하며 11월 9일 영화관에서 만날 수 있다.

박한빛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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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랜스 에디터

박한빛누리는 러닝을 비롯한 스포츠 및 건강, 연애, 대중문화까지 폭넓은 콘텐츠를 다루는 15년 차 프리랜스 에디터입니다. 'GQ KOREA', 'W KOREA', 'MARIE CLAIRE KOREA', 'COSMOPOLITAN KOREA'에서 콘텐츠를 만들고 셀러브리티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수의 아이돌 화보집과 브랜드 매거진 총괄을 맡아 편집해 온 경력이 있습니다. 패션, 러닝, 축구, 스노보드에 관심이 많으며, 인스타그램에 일상과 작업물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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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박한빛누리(프리랜스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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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