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YLE

돌아온 우영미의 장남

2014.03.31GQ

연한 체크 재킷 65만8천원, 팬츠 35만8천원, 선글라스 28만원, 올리브색 백팩 48만원, 남색 더블 몽크 38만원, 베이지색 트렌치 코트 82만8천원, 포트폴리오 백 38만원, 모두 솔리드 옴므.

우영미가 만든 남자를 위한 공간, 맨메이드 꼭대기 층에 솔리드 옴므가 새로 들어왔다. 이로써 맨메이드엔 여기저기 흩어져 있던 형제가 모두 모인 셈이다. 우영미의 파리 컬렉션 레이블인 우영미가 예술을 사랑하는 예민한 남자라면, 우영미의 장남이자 서울내기인 솔리드 옴므는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남자에 가깝다.

    에디터
    패션 / 강지영
    포토그래퍼
    정우영

    SNS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