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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고니아의 서핑 물물교환 장터

2015.08.13박나나

중고 서핑 용품 및 보드를 교환하는 장터 ‘새터데이 서프 스왑’이 열린다.

 

‘파타고니아 에코 페스티벌 인 양양’의 일환으로 중고 서핑 용품 및 보드를 교환하는 중고 장터 ‘새터데이 서프 스왑’이 열린다. 미국 파타고니아 매장에서 토요일마다 열리는 ‘서프 보드 스왑’에서 시작됐는데, 한국에선 한국 서퍼들의 성지라고 불리는 양양에서 진행된다. Reduce, Repair, Reuse, Recycle, Reimagine의 ‘파타고니아 5R 캠페인’과도 딱 맞는 행사로, 괜한 소비를 줄이고 사용하지 않은 서핑 관련 용품을 교환하고 덤으로 서핑 정보도 공유할 수 있다. 15일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양양 죽도 해변 축구장에서 열리고, 파타고니아코리아 페이스북을 통해 판매 사전 등록이 가능하다. 괜한 참가비, 물론 없다. www.facebook.com/patagoniakorea

양양 죽도 해변 축구장

 

 

    에디터
    박나나(PARK, NA NA)
    사진
    파타고니아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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