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만으로도 니콘 쿨픽스 A300을 구입해야 할 이유는 충분하다. 최저가 13만9천원대에 2005만 화소의 고감도 저노이즈 사진을 얻을 수 있는 카메라는 흔치 않다. 무게 119그램, 두께 20.1밀리미터의 카메라라면 지갑 대신 들고 나갈까 봐 우려가 되기는 한다. 니콘 DSLR 카메라와 동일한 화상 처리 시스템인 EXPEED이 채용되었다. 무엇보다 지난 4월 출시된 니콘 카메라부터 적용되어 있는 디지털 카메라와 스마트 기기의 무선 접속 프로그램 스냅브릿지를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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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
- 정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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