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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구스의 캠페인 ‘베니스에서 베니스까지’

2021.07.21한재필

미국 스케이트보더 코리 주노와 함께하는 여정.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출발한 브랜드 골든구스가 올스타 스케이트보더, 코리 주노와 손을 잡았다. 현재 세계 랭킹 3위인 코리 주노는 씬에서 가장 촉망받는 선수이며 미국 대표팀 주장으로 도쿄 올림픽에 참여, 팀을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 스케이트보딩은 도쿄 올림픽에서 처음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었다. ‘자신의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낸 운동 선수들은 우리가 중시하는 가치에 대해 깊이 공감한다고 확신한다. 코리 주노는 골든구스가 추구하는 가족, 열정, 진정성, 긍정, 성공과 같은 가치를 완벽하게 대변하는 인물이며 이러한 가치는 스케이트보드 경기장에서는 물론 일상에서도 중요하게 작용한다. 모든 운동 선수들의 꿈의 무대인 올림픽에서 그의 도전을 함께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고 골든구스 CEO 실비오 캄파라가 말했다. 골든구스는 코리 주노와의 만남을 기념해 그가 올림픽 기간 동안 신을 세상에 단 하나뿐인 1 OF 1 스니커즈를 특별 제작하였으며 이를 통해 브랜드가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과 스케이트보드 씬과의 친밀감을 더욱 굳건히 하고자 한다.  더불어 골든구스는 코리 주노와 함께 하는 여정, ‘베니스에서 베니스까지(From Venice to Venice)’를 통해 미국 캘리포니아 LA의 베니스 해변에서 도쿄로 이어져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막을 내리는 3편의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1편 ‘베니스에서 온 몽상가’에서는 열정, 헌신, 사랑의 여정을 대변하는 코리 주노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스케이트보드 문화에서 영감을 받은 골든구스와 LA 간의 유대감을 보여주며 레일과 경사로를 관통하는 스케이트보드의 에너지와 파도를 즐기는 서핑의 자유로움을 통해 미국 문화의 다양한 모습을 재조명하고자 한다. 2편인 ‘베니스에서 도쿄까지’는 도쿄 올림픽 경기를 앞둔 코리 주노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아냈으며 여정의 마지막인 3편은 골든구스가 시작된 우리의 고향, 이탈리아 베니스에서의 또다른 스토리를 공개한다.

    에디터
    한재필
    사진
    골든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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