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손목을 빛내줄 시계 6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 | 슬레이트 다이얼 12시 방향에 요일 창을 낸 화이트 골드 데이-데이트 40 4천7백만원대, 5열 주빌리 브레이슬릿을 매치한 오이스터 스틸과 옐로 골드 소재 데이트저스트 36 1천4백만원대, 운석 질감의 메테오라이트 다이얼이 특징인 코스모그래프 데이토나 5천만원대, 다이얼 위에 팜 트리 모티프를 섬세하게 새긴 오이스터 스틸과 옐로 골드 소재 데이트저스트 36 1천3백만원대, 오이스터 스틸 소재에 블랙 다이얼을 깔끔하게 매치한 익스플로러 7백80만원대, 모두 롤렉스.

자체 제작한 루센트 스틸과 로즈 골드로 완성한 알파인 이글. 다이얼엔 머더 오브 펄을 적용하고 베젤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해 화려함의 극치를 보여준다. 케이스 지름은 36밀리미터. 3천만원대, 쇼파드.

기하학적인 플렝케 패턴 다이얼과 3개의 크로노그래프 카운터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파샤 드 까르띠에 크로노그래프. 브레이슬릿은 퀵 스위치 시스템을 통해 레더 스트랩으로 쉽게 교체할 수 있다. 스틸 케이스 지름은 41밀리미터. 1천2백50만원, 까르띠에.

스틸 소재 씨마스터 300 코-액시얼 마스터 크로노미터 블루, 블랙 버전. 인덱스에 빈티지 슈퍼 루미노바를 채워 심해에서도 가독성이 뛰어나며 300미터까지 방수가 가능하다. 케이스 지름은 41밀리미터. 8백40만원, 모두 오메가.

42밀리미터의 스틸 케이스에 스켈레톤 무브먼트를 장착한 폴로 스켈레톤 워치. 정교하고 복잡한 기계식 시계의 미학을 보여주는 동시에 울트라-씬 워치답게 두께는 6.5밀리미터에 불과하다. 가격 미정, 피아제.

6시 방향에 오묘한 표정의 달이 위치한 문페이즈 워치 빌레레 컴플리트 캘린더. 40밀리미터 스틸 케이스에 작고 섬세한 링크가 연결된 브레이슬릿을 매치했다. 2천만원대, 블랑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