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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맡으면 잊을 수 없는 향수 8

2021.12.02GQ

언제 어디서나 추억처럼 존재하는 향.

PHILIPP PLEIN 베르가모트와 알싸한 블랙 페퍼 향이 만나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노 리밋츠 오 드 퍼퓸
87€(90ml), 필립 플레인.

LOUIS VUITTON 용현 향과 시트러스 향이 어우러져 우아한 지중해 풍경을 연상시키는 이마지나시옹
225€(100ml), 루이 비통.

JEAN PAUL GAULTIER 은은한 앰버, 달콤한 캐러멜, 알싸한 통카 향이 뒤섞여 묵직하게 퍼지는 스캔들 뿌르 옴므
74€(50ml), 장 폴 고티에.

KENZO 상쾌한 대나무와 바닷바람에서 영감을 받은 겐조 옴므 인텐스 오 드 트왈렛
69€(60ml), 겐조.

PRADA 베르가모트에 핑크 페퍼를 더해 광활한 바다의 모습을 표현한 오션 루나 로사 오 드 트왈렛
70€(50ml), 프라다.

PACO RABANNE 상큼한 시트러스 우디 향과 부드러운 라벤더 향이 만나 은은하게 퍼지는 팬텀 오 드 트왈렛
73€(50ml), 파코 라반.

GISADA 달콤한 바닐라와 묵직한 가죽 향이 어우러져 이국적인 매력을 풍기는 로열 퍼퓸
349€(100ml), 기사다.

CHANEL 신선한 레몬 향과 흙내음을 간직한 베티베를 조합해 스코틀랜드의 목초 지대를 표현한 파리-에든버러 오 드 트왈렛
127€(125ml), 샤넬.

    에디터
    Cordula Funke
    포토그래퍼
    Stephanie Füsseni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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