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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선보이는 세계 각국의 호텔들

2022.03.14박지윤

봄의 시작을 알리는 새로운 호텔들을 모아봤다. 눈을 돌려 세계로 떠나보자.

줄랄 웰니스 리조트

줄랄 웰니스 리조트

줄랄 웰니스 리조트 in 카타르 @zulalwellnessresort

사막 한가운데 힐링의 명가 치바솜 리조트가 카타르에 도착했다. 척박한 맨땅에서 오아시스를 찾은 것 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너른 수영장과 밤이 되면 빨갛게 물드는 배경의 석양과 편안한 분위기의 리조트의 풍경이 압권이다. 리조트는 성인, 가족 단위의 객실 타입들로 나누어져 있어 연령대에 맞게 객실 선택이 가능하다. 스파는 물론 요가, 피트니스(퍼스널 헬스케어 매니지먼트), 저칼로리 다이닝까지 힐링이라는 힐링은 모두 즐길 수 있다.

스탠다드 이비자

스탠다드 이비자

스탠다드 이비자

스탠다드 이비자

스탠다드 이비자

스탠다드 이비자 in 스페인 @thestandardibiza

이비자의 경쾌함과 낭만을 담은 호텔이다. 햇살 가득한 아침을 맞이할 수 있다.  1층의 야외 오픈 레스토랑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현지의 신선한 재료로 만든 요리를 제공한다. 이 호텔은 바다와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어 언제든 뛰쳐나가 해수욕을 할 수 있다. 옥상에는 오픈 바와 수영장까지. 바다가 보이는 전망은 언제든지 우리의 마음을 뛰게 한다.

리트리트 엘콧 파크

리트리트 엘콧 파크

리트리트 엘콧 파크

리트리트 엘콧 파크 in 영국 @retreatelcotpark

영국의 살아있는 문화유산을 보는 것 같은 건물의 외관이다. 보기만 해도 하이틴 영화의 기숙사들이 떠오른다. 테니스와 크로켓을 할 수 있는 싱그러운 잔디밭과 고풍스러움이 느껴지는 빈티지한 스위트룸들까지.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에 나오는 티모시 샬라메의 방과도 비슷하게 보인다. 수영장은 덤. 봄 내음 맡으며 테니스 후 시원한 수영은 어떨까. 리트리트 엘콧 파크는 런던에서 차로 40분 떨어진 거리에 있다.

 

그랜드 호텔 트레메조

그랜드 호텔 트레메조

그랜드 호텔 트레메조

그랜드 호텔 트레메조

그랜드 호텔 트레메조

그랜드 호텔 트레메조

그랜드 호텔 트레메조 in 이탈리아 @ghtlakecomo

단장 후 새롭게 선보이는 트레메조 호텔. 꼬모 호수에 호텔이 비치는 광경은 낮이든 저녁이든 아름답다. 대대적인 내부 개조 공사를 마쳤으며 돌아오는 6월에 만나볼 수 있다.

    에디터
    박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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