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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에서 차 한잔? 오설록 티하우스 김포공항점 오픈

2024.02.07김지현

김포공항에서 더 이상 카페를 찾아 해맬 필요 없다.

김포공항의 즐길 거리가 하나 늘었다. 바로 대한민국 대표 럭셔리 티(Tea) 브랜드 오설록이 티하우스 김포공항점을 오픈했기 때문. 지난 12월 15일부터 선보인 김포공항점은 국내외 고객과 제주를 잇는 첫 관문으로서 공항 내 여행객들에게 ‘제주’와 ‘차’를 통한 쉼의 가치를 전달하고 있다. 한국적 감성을 현대적 느낌으로 풀어낸 인테리어와 활주로를 조망하는 뷰가 오설록만의 차별화된 휴식의 경험을 선사하니 본격적인 여행 전, 이곳에서 기분 좋은 시작을 맞이할 수 있을 것이다. 메뉴 역시 다양하다. 제주 차밭의 어린 찻잎으로 만든 오설록 대표 티 ‘세작’과 함께 ‘공항에서 만나는 녹차 미식’ 콘셉트의 티 베리에이션 메뉴를 선보인다. 말차 아이스크림 라떼와 말차 클라우드 슈페너, 말차 브리오슈 등의 티푸드 역시 김포공항점 한정으로 판매한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김포공항점 구매 고객 대상으로는 오설록 제주 티뮤지엄에서 활용 가능한 혜택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연계 프로모션을 운영하고, 설을 맞이하여 고마운 분들이나 ‘나를 위한 선물용’으로 좋은 다양한 티세트들을 만나볼 수 있다. 오설록 대표 티 세트인 ‘버라이어티 컬렉션’, 제주의 신비로운 비경을 모티브로 오설록 시그니처 블렌디드 티 6종을 담은 ‘티 에디션 아일랜드’, 제주의 다채로운 향기를 품은 ‘시크릿 티스토리’ 세트 등 섬세한 취향을 담아 선물용으로도 제격이다. 다가오는 설 연휴, 김포공항에 방문한다면 오설록 티하우스에서 여유를 만끽해 보길 바란다.

주소 김포공항 3층 국내선 격리대합실 11번 게이트 근처 운영 시간 매일 06:30 –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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