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게감 있는 시계 찾을 때 참고, 킬리안 음바페의 위블로 올 블랙

2025.11.10.조서형, Oren Hartov

이번 시즌에만 리그에서 31골을 넣고 득점왕, 골든 슈를 수상하게 된 킬리안 음바페는 단정하고 겸손한, 동시에 승자의 무게감과 자신감을 나타내는 올블랙 차림으로 시상대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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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의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가 2024-2025 시즌 유럽 득점왕을 수상했다. 커리어에서는 처음으로 유러피안 골든 슈를 차지하게 된 것. 시상식에 나타난 그는 평소와 같은 짧고 정갈한 헤어스타일에 단정한 블랙 이너, 재킷, 팬츠 차림이었다. 이날 무엇보다 눈에 띈 것은 그의 손목에 있는 위블로 빅뱅 20주년 올블랙.

직경 43mm의 블랙 세라믹 케이스로 제작된 이 모델은 전 세계 단 500피스 한정 생산이다. 격자무늬 다이얼에 듀얼 레지스터 크로노그래프 기능이 탑재되어 있고, 내부에는 인하우스 유니코 무브먼트가 들어 있다. 러버 스트랩까지 블랙 컬러로 조화를 이룬다. 모노 톤임에도 단조롭게 느껴지지 않는 데는 위블로의 절제된 미학에 있다. 부품 하나하나 신중하게 엄선한 디테일, 뚜렷하게 나타나는 모노크롬 팔레트가 현대적이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강조한다.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는 축구선수 음바페의 스포티한 이미지에 완벽하게 어울리는 시계다. 위블로 공식 앰배서더인 그는 실제로도 시계에 관심이 많아 다양한 멋진 시계 컬렉션을 보유하고 있다.

조서형

조서형

디지털 에디터

조서형은 아웃도어와 건강, 기후 위기, 인물 등을 다루며 웹 콘텐츠를 만드는 'GQ KOREA' 디지털 에디터입니다. 경희대학교에서 무역학을 전공하고 일본의 데이터 분석 회사에서 근무했으며 'GO OUT KOREA', '볼드저널', '일점오도씨' 및 브랜드 매거진을 만드는 일을 했습니다. 2년간 한겨레신문 토요판 커버스토리를 작성하며 사회 문제와 트렌드 등을 취재했고, 2024년에는 사계절 시리즈 에세이 '여름이 너무해'를 출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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