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torial

언차일드 “우리는 잘할 수 있어, 우리가 최고야!”

2026.04.20.신기호

We Are UNCHILD.

왼쪽부터 | 예은이 입은 톱, 아이메이리. 재킷, 오니츠카타이거. 팬츠, 포지프레클즈. 브리프, 타미 힐피거. 하은이 입은 톱, 그레일즈. 재킷, 마뗑킴. 스타킹, 레그즈. 스커트는 스타일리스트의 것. 이본이 입은 톱, 초포바 로위나. 재킷, 그레일즈. 스커트, 크랭크. 부츠, 초포바 로위나. 티나가 입은 톱, 스톡홀름 서프보드 클럽. 재킷, 카미긴. 스커트, 뚜오미오. 부츠, 돌스킬. 아코가 입은 톱, 그레일즈. 팬츠, 비엘알. 슈즈, 닥터마틴. 히키가 입은 톱, 시어스. 베스트, 오니츠카타이거. 스커트, 제이디엑스. 구두, 오니츠카타이거. 셔츠는 스타일리스트의 것.
왼쪽부터 | 하은이 입은 재킷, 카미긴. 톱은 스타일리스트의 것. 히키가 입은 톱, 뷔미에뜨. 재킷, 16알링턴.
왼쪽부터 | 예은이 입은 재킷, 뮌. 톱은 스타일리스트의 것. 티나가 입은 재킷, 뮌. 톱은 스타일리스트의 것.
왼쪽부터 | 아코가 입은 톱, 뚜오미오. 이본이 입은 톱, 세비지.

하은 HAEUN

하은이 입은 톱은 스타일리스트의 것.

데뷔 데뷔 쇼케이스 무대에 오르기 직전, 멤버들과 눈을 마주치는 순간을 꼭 기억하고 싶어요. 말로 하지 않아도 ‘우리는 잘할 수 있어, 우리가 최고야!’라는 마음을 서로의 눈빛으로 느낄 그 순간. 우리가 함께 꿈꿔온 ‘데뷔 무대’의 시작을 오래도록 간직하고 싶습니다.
This is Me 저는 탄산 같은 사람이에요. 톡 쏘는 시원한 에너지를 가졌죠. 덕분에 주변의 분위기도 밝게 만들 수 있어요! 계속 생각나서 찾게 되는 탄산 음료처럼 그렇게 늘 떠오르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하은의 무대 무대는 제가 가장 저다울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무대 위에 서 있는 제 모습을 좋아해요. 또 무대에서 보이는 관객석, 그곳에 앉아 있는 관객분들과 나누는 교감, 그 교감을 통해 느껴지는 희열, 이 과정 전부를 사랑해요. 그래서 저는 언제나 더, 더 무대에 서고 싶습니다.
Rolling Paper 티나 언니 안녕! 나 하은이야. 노을처럼 따뜻한 눈빛과 바다처럼 넓은 마음을 가진 티나 언니와 함께 데뷔라는 꿈을 이루게 돼서 너무 행복해. 우리 앞으로 좋은 추억 더 많이 만들어 나가자! 워아이니, 사랑해!

히키 HEEKIE

히키가 입은 톱, 민더리.

달란트 랩과 댄스가 가장 자신 있어요. 곡 메이킹 작업도 꾸준히 하고 있고요. 직접 만든 곡이 몇 있는데 그중에는 우리 팬, ‘차차’를 위해 만든 ‘차차송’도 있어요! 멤버하고 코러스를 짜서 만들고 벌스, 레코딩, 파트 분배까지 해서 완성했는데 팬분들이 좋아하셨으면 좋겠어요. 무지개처럼 다양한 모습을 가진 다재다능한 만능 리더로 기억될 수 있도록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기억하고 싶은 순간 8년이라는 긴 연습생 생활을 마치고 ‘UNCHILD’ 뮤직비디오 찍던 날. 이날을 잊지 못해요. 현장에서 소중한 감정들을 한가득 느낄 수 있었거든요. 데뷔 날 차차들을 처음 만나는 순간도 꼭 기억하고 싶고요.
나에게 쓰는 편지 히키야, 어린 시절부터 꿈꿔왔던 무대에서 너를 사랑하고 응원해주는 팬분들과 함께 빛나길 바란다. 활동하다 보면 힘든 순간도 있겠지만, 그때마다 조건 없는 사랑을 보내주는 팬분들을 한 번 더 떠올리길, 그렇게 팬분들과 함께 끝없는 목표를 이루어 나가길 바랄게!
Rolling Paper 우리 팀의 든든한 맏언니, 예은 언니가 있어 정말 다행이고 늘 큰 힘이 돼요. 같은 ‘언니즈’로서 의지하고, 또 힘이 되어줄 수 있어서 뿌듯하고 기뻐요. 그러니 언니도 힘들 때면 언제든 제게도 그 힘듦을 나눠주세요. 우리가 매일 이야기하던 데뷔의 꿈을 언니와 함께 이루게 돼서 너무 행복해요! 고생 많았고, 진심으로 축하하고 사랑해요!

예은 YEEUN

예은이 입은 톱, 셔츠, 모두 글로니. 데님 팬츠, 디앤에스알.

선물 가장 원하는 건 우리 ‘차차’하고 더 가까워지는 거! 그다음엔 음악 방송에서 1위를 해보고 싶어요. 그리고 가능하다면 지금, 이때만 받을 수 있는 신인상도 꼭 받아보고 싶습니다.
언차일드라는 장르 우리는 색이 뚜렷한 팀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케이팝을 이야기할 때 ‘언차일드’라는 이름이 하나의 장르로 남길 바라죠. 앞으로 우리의 자유롭고 솔직한 매력이 잘 전달돼서 오래오래 사랑받는다면 더 바랄 게 없어요. 진심을 담은 음악과 무대로 언제나, 누군가에게 힘을 전할 수 있는 그런 뮤지션이 되고 싶어요.
햄버거 제가 햄버거를 좋아하는데요,(웃음) 왜 햄버거를 보면 다양한 재료가 어우러져서 정말 좋은 조화를 이루잖아요? 저를 어딘가에 비유한다면, 그래서 ‘햄버거’요. 저 역시 다양한 매력을 가졌거든요!
Rolling Paper 아코짱. 우리 이제 진짜 데뷔하네! 앞으로 행복하고 건강하게 활동하자. 언니가 옆에 있으니까, 힘들 땐 언제든 기대도 돼. 알겠지? 언니가 많이 많이 사랑해!

티나 TINA

티나가 입은 톱, 로우클래식. 신발, 컨버스. 셔츠, 데님 팬츠는 모두 스타일리스트의 것.

고양이 제 성격이 고양이랑 많이 닮았어요. 그중에서도 사람을 좋아하지만 처음엔 쉽게 다가가지 못하는 그런 부분이 가장 닮은 것 같아요. 그리고 고양이 눈이 정말 매력적으로 생겼잖아요? 저는 제 눈이 달란트라고 생각해요. 제 눈에는 시선을 당기고 분위기를 이끌 수 있는 힘이 있다고 믿어요.
에너지 힘들 때마다 저를 일으켜준 건 ‘과거의 나’였어요. 예전 영상을 보며 다시 초심을 잡았고, 또 그때의 열정을 통해서 이만큼 성장할 수 있었어요. 그래서 나에게 편지를 써본다면 이렇게요. 종종 힘이 들 때도 있겠지만 원하는 꿈을 이룬 만큼 지금의 순간순간들을 잘 즐겼으면 좋겠어. 주어진 기회를 소중히 여기고, 도와주신 모든 분에게 항상 감사하는 마음 잊지 말고, 그렇게 활동하자!
투명한 나 제게는 무대가 곧 열정이에요. 무대 조명이 저를 비출 때면 정말 어디서 오는지 모를 힘이 막 솟거든요! 그때마다 끝없는 행복을 느끼고요. 그래서 ‘무대’만이 ‘진정한 나를 마음껏 표현할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해요.
Rolling Paper 이본아! 지금 이렇게 이본으로 빛날 수 있기까지, 네가 통과해온 연습생 시간, 정말 고생 많았어. 내가 너를 만난 건 굉장한 행운이었다고 생각해. 앞으로도 지금처럼 넘치는 사랑으로 함께하자! 사랑해!

아코 AKO

아코가 입은 톱, 민더리. 스커트는 스타일리스트의 것.

아코라는 캐릭터 제 달란트는 제가 가진 캐릭터라고 생각해요. 먼저 한 번 보면 기억에 남는 확실한 색을 가지고 있고, 또 솔직하죠. 무엇보다 다양한 감정을 표현할 수 있다는 점도 제 캐릭터의 강점이에요. 아직 배울 것이 더 많은 시기지만, 지금처럼 장점은 살리고 부족한 점은 더 발전시킨다면 팬분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을 거라고 믿어요!
첫 무대 연습생을 지나 마침내 서게 된 데뷔 무대를 꼭 기억하려고요.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노력한 덕분에 데뷔할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지금까지 통과해온 시간과 첫 무대 위에서 느낀 감정을 오래오래 간직하려고요. 그리고 제가 무대에 설 수 있는 것, 팬분들이 있다는 것, 그리고 많은 분의 도움을 받고 있다는 것, 이 모두가 결코 당연하지 않다는 마음도요.
희망 특별히 잘하는 것도 뚜렷한 꿈도 없던 시절, 처음으로 갖게 된 희망이 바로 무대였어요. 그 뒤로 무대 위에 서 있는 제 모습을 상상하며 꾸준히 노력해왔어요. 그래서 무대는 저를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곳이자 꿈을 심어준 공간이에요. 누군가 제게 무대가 어떤 의미인지 묻는다면, ‘소중한 존재’라고 말할 수 있어요!
Rolling Paper 하은아, 이렇게 너에게 편지를 쓸 수 있어서 너무 기뻐. 내가 말 안 해도 알지? 내가 하은이를 얼마나 좋아하고 아끼는지. 하은이랑 같이 있으면 항상 즐거워. 나도 덩달아 텐션이 높아질 정도로! 평소에는 귀엽고 웃기는 막내지만, 무대 위에서는 정말 멋진 우리 하은이. 이렇게 같이 데뷔할 수 있어서 난 더없이 행복해. 앞으로도 같이 웃긴 거 많이 하자! 사랑해.

이본 EVON

이본이 입은 톱, 모트.

이본의 노래 힘들어도 노래하는 순간만큼은 늘 행복했어요. 노래, 음악, 그리고 무대를 향한 제 마음은 변치 않을 거라는 걸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그간의 시간들을 거뜬히 통과할 수 있었죠. ‘시간은 결국 흐른다, 나중에 후회하지 말자’라는 다짐 이면에는 노래와 음악, 무대를 사랑하는 저의 단단한 마음이 늘 함께 있었어요.
또 다른 나 평소에는 부끄러움이 많아요. 그런데 신기하게도 무대 위에서는 무엇이든 당당하게 표현할 수 있어요. 그래서 무대가 마치 ‘제게 허락된 공간’처럼 느껴지기도 해요. 그렇게 새로운 나를 발견할 수도 있어서, 그래서 무대에 서는 것이 즐거워요. 그때마다 또 다른 나를 만날 수 있으니까요!
젤리 저는 색이 변하는 투명한 젤리 같은 사람이에요. 그만큼 사랑스럽고 다채로운 모습을 갖고 있어요. 하지만 젤리와 달리 말랑말랑하진 않아요. 저는 기준이 분명하거든요!
Rolling Paper 우리 리더, 히키 언니! 리더라는 역할이 분명 쉽지 않을 텐데, 그 많은 책임감과 부담감을 안고도 늘 씩씩하게 팀을 이끌어줘서 고마워요. 그게 뭐든 언니 혼자서 짊어지지 않도록 제가 옆에서 열심히 도울게요! 언제나 고맙고 사랑해요.

포토그래퍼
장기평
스타일리스트
장희준
헤어
김도윤 at 오버마스
메이크업
박수진 at 오버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