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이 반, 건강해지는 새해 루틴 만들기 5

2025.01.08이재영

하나만 꾸준하게 지켜도 2025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다.

아침 햇빛 받으며 산책하기

매일 아침 15분 정도 산책을 하면 신체 리듬이 정돈된다. 햇빛은 비타민 D를 합성하며 우울감을 줄여주고 심박수를 높이는 가벼운 걷기는 혈액순환을 도와 신진대사를 촉진한다. 재활의학과 정선근 교수에 따르면 최소 30분 이상 산책을 하면 허리디스크와 무릎 연골이 더 튼튼해진다고 한다. 잠시 스마트폰을 내려놓고 산책에 집중한다면 평소 보이지 않던 곳과 들리지 않던 소리를 들을 수 있을 것이다. 하루를 긍정적으로 시작할 에너지를 충전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다.

매일 10분 스트레칭하기

하루 10분을 스트레칭에 투자하면 100년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고 한다. 특히, 겨울철에는 몸이 뻣뻣해지기 쉬워 스트레칭이 중요하다. 전신 스트레칭은 피로를 줄이고 유연성을 높여 일상생활 중 뼈와 근육 부상 위험을 크게 낮춘다. 목, 어깨, 허리 등 자주 뭉치는 부위를 집중적으로 늘려주고 당겨주며 가볍게 풀어주는 것이 방법이다.

하루 1회 디지털 디톡스

눈뜨고 감는 순간까지 스마트폰과 컴퓨터를 하는 사람이 많다. 하루 중 1시간은 스마트폰과 컴퓨터를 멀리하고 독서를 하거나 명상하며 정신을 맑게 하는 시간을 가진다. 정신건강의학과 권준수 교수에 따르면 이런 활동은 지친 뇌를 재충전해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또한, 새로운 아이디어와 창의성을 발휘할 여유가 생기는 건 덤.

저녁 루틴으로 감정 일기 쓰기

무의미한 하루는 없다. 하루를 마무리하며 느낀 감정과 생각을 종이에 직접 쓰면 마음 정리가 한결 수월할 것이다. 부정적인 감정은 적으며 털어내고 긍정적인 기억은 되새긴다. 꾸준히 쓰면 자신을 더 잘 이해하게 되고 스트레스가 줄어든다. 감정 일기는 정신 건강에 좋은 습관이므로 새해엔 꼭 실천해 보자.

간헐적 단식해 보기

하루 8시간 동안만 식사하고 16시간은 공복을 유지하는 것이 포인트다. 위장에도 쉴 시간을 주는 것이다. 내분비학과 조영민 교수에 따르면 먹을 때 먹고, 쉴 때 쉬면 몸의 리듬을 갖출 수 있다고 한다. 간헐적 단식은 과식 습관을 줄이고 에너지를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한다. 아침이나 점심을 선택적으로 먹으며 자신에게 맞는 루틴을 정한다. 체중 관리와 건강 증진을 동시에 얻을 수 있다. 중요한 건 몸에 맞는 식습관을 찾는 것에 있다.

이재영

이재영

프리랜스 에디터

이재영은 미식과 라이프스타일 정보를 전달하는 프리랜스 에디터입니다. 매거진 에디터를 시작으로 '서울문화재단', '경기도자비엔날레' 기획자, '평창 동계패럴림픽' 카피라이터 등 10년 이상의 문화 예술 경험을 살려 현재, 'GQ KOREA', 'PAPER'등에서 프리랜서로 활동 중입니다. B급보다 C급을 좋아해,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을 지극히 사적인 방식으로 전달하는 웹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