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심에는 장마를 반기는 호텔들이 있다.
웨스틴 조선 서울
야외 활동이 어려운 장마 시즌, 웨스틴 조선 서울은 다채로운 한식 메뉴를 맛보며 휴식을 누릴 수 있는 객실 패키지 ‘테이스트 오브 조선’을 선보인다. 패키지는 객실 1박과 함께 객실에서 풍성한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한식 인룸 다이닝 5만원 이용권을 제공한다. 메뉴로는 왕갈비탕, 소고기 미역국 정찬, 삽겹살구이 등 원하는 메뉴를 선택할 수 있으며 맥주 1병도 포함된다. 또 이그제큐티브 객실 및 주니어 스위트 객실 투숙 고객에게는 한식 인룸 다이닝 5만원 이용권 2매가 제공되고, 조식 및 칵테일 아워 이용이 주어지는 웨스틴 클럽과 수영장, 사우나, 피트니스 혜택으로 장마 기간 동안 알찬 실내 활동을 즐길 수 있다.
주소 서울시 중구 소공로 106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연일 쏟아지는 비에 어디론가 떠나기 망설여진다면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로 향해보는 것도 좋다. 날이 갠다면 오아시스 야외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안락한 객실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이어서 보낼 수 있다.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의 ‘오아시스 얼리서머’ 패키지는 따뜻한 온수풀을 갖춘 야외 수영장 오아시스부터 사계절 내내 프라이빗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릴렉세이션 풀이 설치된 객실, 그리고 전문 테라피스트의 스파 마사지까지.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여유로운 휴식을 위한 다양한 혜택으로 궂은 날씨에도 쾌적한 도심 속 힐링을 선사한다.
주소 서울시 중구 장충단로 60
그랜드 워커힐 서울
창밖으로 들리는 빗소리와 함께 제대로 된 호캉스를 즐겨보자.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는 장마철 특유의 불쾌지수를 날려줄 ‘서머 플로우’ 패키지를 마련했다. 주중에는 호텔 16층에 위치한 클럽 라운지&바에서 한강의 야경과 피맥 세트를, 주말에는 더파빌리온의 시그니처 빙수로 장마철 꿉꿉함을 털어내도록 했다. 그뿐 아니라 객실을 예약할 때 조식이 포함된 옵션 선택 시 몰입형 예술 전시 ‘빛의 시어터’ 관람권이 제공돼 비 오는 날에도 감성 충만한 실내 휴식이 가능하다. 바로 옆에 위치한 비스타 워커힐 호텔 역시 여름 미식으로 구성된 ‘서머 레시피’ 패키지를 선보여 주말 투숙 시 화이트 와인 to-go 세트 제공으로 장마철에도 특별한 하루를 완성할 수 있다.
주소 서울시 광진구 워커힐로 177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은 명품 스킨케어 브랜드 ‘스위스 퍼펙션’과 손을 잡고, 단 100개 객실 한정 ‘서머 퍼펙션’ 패키지를 제안한다. 특히 이번 패키지는 예년보다 이른 장마를 피해 도심 속에서도 한층 세련된 방식으로 여름을 만끽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완벽한 해답이다. 패키지에는 스위스 퍼펙션의 대표 라인으로 구성된 스킨케어 트리오 샘플 키트, 브랜드 바우처와 JW 메리어트 서울 시그니처 화이트 와인 1병, 마르퀴스 풀사이드 카바나 이용권이 포함된다. 디럭스 룸 투숙 시 호텔 내 플레이버즈 레스토랑에서의 2인 조식, 이그제큐티브 디럭스 및 그리핀 스위트 투숙 시 전용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이용 혜택이 제공되어 한층 여유로운 호캉스를 만끽할 수 있다.
주소 서울시 서초구 신반포로 1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