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폴스 스템프

2012.03.09GQ

디자이너 폴 스미스가 일곱 개의 우표를 만들었다.

디자이너 폴 스미스가 일곱 개의 우표를 만들었다. 영국 맨 섬 우체국의 제안으로 2012 런던 올림픽을 기념하기 위해 폴 스미스가 가장 좋아하는 사이클링 그림부터 우표에 새겨 넣었다. 위트 있는 폴 스미스답게 허공에 붕 뜬 테니스 공, 잔잔한 물결의 수영장, 푸른 잔디밭 위의 과녁이 새겨진 우표도 있다. 국내에서는 서울 도산공원 플래그십 매장에서 한정수량만 판매한다.

    에디터
    김경민
    포토그래퍼
    COURTESY OF PAUL SM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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