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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고 두꺼운 건 대봐야 안다.

2014.08.07GQ

위에서 부터) 14.3mm 팔각형 베젤이 묵직한 인상을 주는 시계 로얄 오크 오프쇼어 크로노그래프, 오데마 피게. 15.1MM 다이얼 색에 따라 인덱스 색을 달리 만든 시계 타임마스터 레트로그레이드 데이, 크로노스위스. 15.5mm 항공기 고도계에서 영감을 얻어 3시 방향에 수직으로 날짜 창을 넣었다. 파일럿 워치 크로노그래프 에디션 주 에어, IWC. 6.36mm 세계에서 가장 얇은 무브먼트 3밀리미터가 탑재된 시계 알티플라노 데이트, 피아제. 8.5mm 뇌샤텔 관측소 1백 주년을 기념해 만든 시계 제라드 페라고 1966, 제라드 페라고. 7.8mm 무브먼트 부품의 표면을 모래 알갱이 크기로 미세하게 분사시켜 만든 시계 톤다 1950, 파르미지아니. 4.05mm 오토매틱 시계로 35시간 파워 리저브 기능을 갖췄다. 마스터 울트라 씬 1907, 예거 르쿨트르.

    에디터
    김경민
    포토그래퍼
    정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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