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 S 소닉
1분에 무려 3만1천 번이나 진동하며 이물질을 털어내는 음파형 전동 칫솔. 50그램이 되지 않을 만큼 가볍지만, 전동력은 결코 순진하지 않다. 최저가 3만7천원.
아쿠아픽 AQ-110
30초마다 잠깐씩 진동을 멈춰 반대쪽 치아도 닦을 수 있도록 유도한다. 충전기엔 양치 후 칫솔모를 넣어둘 수 있는 자외선 살균기가 포함된다. 10만원대.
오랄-비 지니어스 9000
강력한 모터로 회전식 전동 칫솔의 건재를 과시했다. 스마트폰을 통해 양치 상황을 모니터링할 수 있고, 오랄 비에서 개발한 다양한 기능성 칫솔모와 호환된다. 20만원대.
필립스 소닉케어 다이아몬드 클린
칫솔보단 정교한 전자제품에 가깝다. 스마트폰과 연동한 후 양치를 마치면 치아에 가해진 압력과 패턴을 분석해 올바른 양치 습관을 제시한다. 40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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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
- 이재햔
- 포토그래퍼
- 이현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