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팍도, 드레이크도, 저스틴 비버도 했다. 프랭크 오션은 브랜드까지 론칭했다. 색색깔의 비즈와 스톤부터 단아한 진주, 젤리 같은 참까지 경계 없는 주얼리 전성시대.
FRIENDS WITH ANIMALS
Comment 세라믹 비즈, 담수 진주, 버섯 참의 흥미로운 연결. 똑똑한 컬러 배치로 유치해보이지 않는다.
*EVAE+
Comment 얇은 실에 온갖 키치를 한데 모아 엮었다. 스마일과 나비, 주사위, 시그니처 해골까지 단순하지만 강력하다.
LOUIS VUITTON
Comment 적당히 세련된 비즈 목걸이를 찾는다면 기꺼이 추천할 정답. 루이 비통 모노그램에 보헤미안 무드를 담아냈다.
OMNIS STUDIOS
Comment 남다른 존재감의 저스틴 비버 픽 액세서리. 멀티컬러로 표현한 구미베어, 버섯 참들이 귀엽다. 심플한 볼 체인도 매력적.
BOTTEGA VENETA
Comment 보테가 베네타 식의 키치는 이렇다. 곱게 엮은 꽃 모양 비즈부터 점잖은 비즈까지. 함께 레이어드를 해도 좋은 선택.
AMBUSH / M.COHEN
Comment 진주와 오색 스톤이라도 듬성듬성 엮였다면 한결 쉬워진다. 연속된 장식 행렬이 부담스럽다면 시도해보자.
- 에디터
- 이지훈
- 디자이너
- 조승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