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나는 전기차, 곧 미국에서 시험 운행

2023.07.03박한빛누리

예상 판매가격은 30만 달러(약 3억 9,400만 원) 정도.

영화에서 봤던 하늘을 나는 자동차를 조만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위치한 스타트업 알레프 에어로노틱스는 스페이스X의 지원으로 비행 전기차를 개발해 왔다. 스페이스X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우주기업이다. 이들이 개발한 모델A가 미국 연방항공청으로부터 비행기가 날기에 적합한 안정성, 싱뢰성을 갖췄다는 ‘특별감항증명’을 획득했다. 비행이 가능한 자동차가 해당 증명이 발급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모델A는 도로를 주행할 수도 있고 하늘을 날 수도 있다. 두 명까지 탑승이 가능하며 차로 운행 시 약 322㎞, 비행 시 약 177㎞가량을 이동할 수 있다. 판매가격은 30만 달러(약 3억 9,400만원) 정도다. 모델A 구매를 예약하려면 150달러(약 19만7천 원)의 보증금을 내야 하며, 우선순위 배송을 원하면 1천500달러(약 197만 원)을 지불해야 한다. 이미 관심이 뜨겁다. 알레프 에어로노틱스는 작년 말까지 3개월간 약 440명이 예약을 걸었다고 밝혔다. 듀코브니 CEO는 “2025년에는 하늘에서 자동차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2025년에 만료되는 적금 상품을 알아봐야겠다.

박한빛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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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랜스 에디터

박한빛누리는 러닝을 비롯한 스포츠 및 건강, 연애, 대중문화까지 폭넓은 콘텐츠를 다루는 15년 차 프리랜스 에디터입니다. 'GQ KOREA', 'W KOREA', 'MARIE CLAIRE KOREA', 'COSMOPOLITAN KOREA'에서 콘텐츠를 만들고 셀러브리티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수의 아이돌 화보집과 브랜드 매거진 총괄을 맡아 편집해 온 경력이 있습니다. 패션, 러닝, 축구, 스노보드에 관심이 많으며, 인스타그램에 일상과 작업물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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