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 헨더슨의 새로운 역작, 프리미엄 버번 위스키 ‘엔젤스 엔비’가 마침내 한국에 상륙했다.
숙성을 마친 위스키에 풍미를 더하기 위해 한 번 더 배럴에서 숙성시키는 ‘피니시 숙성’은 버번위스키에서는 일반적이지 않는데, 바로 이 과정이 엔젤스 엔비의 ‘킥’이다. 최근 버번 클럽 커뮤니티 멤버를 대상으로 열린 엔젤스 엔비 익스퍼리언스 행사에서 페어링 요리와 바카디 앰배서더인 파인앤코의 박범석 바텐더가 고안한 세 가지 칵테일을 매치했다. 그나저나 엔젤스 엔비의 초동 물량 2천5백 병이 벌써 완판되었다니, 손에 넣은 이들을 질투 Envy할 수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