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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겨 보이고 싶다면, 셀럽의 안경 패션을 따라하자

2024.01.06임채원

라이즈 원빈, 박보검, 이종원이 선택한 안경은? 솔직히 안경이 예뻐서 잘생겨 보이는 건지 안경이 얼굴 덕을 보는 건지 헷갈리긴 한다. 하지만 이들은 분명 자신의 얼굴형에 꼭 맞는 안경을 착용하고 있다.

라이즈 원빈

직사각 형태의 실버 메탈 프레임 안경을 선택한 라이즈 원빈. 원빈은 주로 각진 안경을 쓰는데, 날렵하고 슬림한 얼굴형에 유니크함을 더한다.

더보이즈 주연

자타공인 소두 주연은 존재감 확실한 사각 뿔테를 썼다. 얼굴의 선들이 얇은 편이라면, 볼드한 안경도 무리 없이 어울린다.

이종원

시원한 얼굴 각과 턱이 매력적인 이종원은 둥근 뿔테가 잘 어울린다. 스탠다드 사이즈의 렌즈임에도 밋밋하지 않은 이유. 안경테 역시 너무 두껍지 않아 부드럽고 진지한 인상을 준다.

이재욱

남자답고 성숙한 마스크의 배우 이재욱도 안경을 즐겨 쓴다. 얼굴의 가로 면적이 좁은 편이라면, 렌즈 높이가 높지 않은 짙은 뿔테를 착용해보자. 가로 넓이를 더해주어 안정감 있는 안경 스타일링이 완성된다.

변우석

반뿔테를 쓴 변우석은 지적이고, 귀엽고, 그야말로 남친룩의 정석을 보여준다. 변우석은 얼굴의 가로 넓이가 있는 편인데, 이럴 땐 렌즈 높이를 시원하게 터주자.

박보검

살짝 각이 있지만 달걀형 얼굴인 박보검은 뭘 써도 어울린다. 사실 이 기사에 등장하는 인물들 모두 안경을 ‘갓’경으로 만드는 얼굴을 가졌다.

에디터
임채원
디자이너
조승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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