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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맨’ 제이슨 모모아가 길에서 사는 이유는?

2024.01.11박한빛누리

제이슨 모모아가 미국 전역을 여행하면서 유목민 생활을 하고 있다.

<아쿠아맨> 제이슨 모모아가 집 없이 길거리 생활을 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세계적인 배우가 대체 왜? 혹시 기안84 때문일까? 대체 무슨 사연일까? 현지 매체에 따르면 그는 다큐멘터리 시리즈 <On the Roam>을 촬영 중이라고 한다. <On the Roam>은 제이슨 모모아가 여행하며 전국에 있는 장인, 운동선수, 음악가 등을 만나는 이야기를 담는다. 제이슨 모모아는 이 생활에 제법 만족하고 있다고. 그의 유목민 생활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제이슨 모모아는 리사 보넷과 합의 이혼을 마쳤다. 이혼 사유는 ‘좁힐 수 없는 견해 차이’라고. 두 사람은 2005년 영화 관련 활동을 통해 처음 만났다. 리사 보넷이 12살 연상이다. 어린 시절부터 그녀의 열렬한 팬이었던 제이슨 모모아가 적극 구애를 펼쳤다고 한다. 이들은 10년 넘게 연인 사이로 함께했다. 그리고 2017년 미국 캘리포니아 토팡가에서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렸다. 하지만 행복은 오래가지 않았다. 이들은 지난 2020년 10월 이후부터 별거 생활을 해왔다고 전해진다.

에디터
박한빛누리(프리랜스 에디터)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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