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죽코’를 위한 셀럽의 코트 스타일링 지침서

2024.01.24최원주

얼어 죽어도 코트를 입어야지. 영하 10도를 웃도는 한파에도 ‘얼죽코’는 물러서지 않는다. 멋을 포기할 수 없다면 세븐틴 도겸, 라이즈 성찬, NCT 도영, 이동휘, 피오, 주우재 등 셀럽들의 근사한 겨울 코트 스타일링을 참고하자. 코트의 소재부터 스타일링까지 따뜻함을 놓치지 않았다.

1️⃣ 세븐틴 도겸

도겸의 퍼스널 컬러는 아마도 겨울이 아닐까? 평소에도 깔끔하고 댄디한 스타일의 사복 패션을 즐겨 입는 도겸. 헤어리한 블루 체크 코트에 두툼한 블랙 머플러를 바라클라바처럼 연출해 따뜻함을 더했다. 무심하게 걸친 뿔테안경까지 더해 남친룩 그 자체다. @dk_is_dokyeom

2️⃣ 피오

컬러 매치의 장인 피오의 센스는 한겨울 코트 룩에서도 빛났다. 캐주얼한 그레이 더플코트 위에 이너로 입은 셔츠와 컬러를 맞춘 듯한 민트 컬러 니트를 머플러처럼 어깨에 걸치고, 화이트 비니로 포인트를 더했다. 화사하면서도 소년미 넘치는 스타일이 매력적. @pyojihoon_official

3️⃣ 라이즈 성찬

옷장 속 누구나 하나쯤 갖고 있는 블랙 코트인데 왠지 더 세련되어 보이는 것은 기분 탓일까? 라이즈 성찬은 블랙 코트 속에 후드, 카디건, 티셔츠 등 얇지만 따뜻한 아이템들을 겹쳐 입었다. 보온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단조롭지 않은 톤온톤 스타일을 완성했다. @riize_official


4️⃣ NCT 도영

감미로운 그의 목소리만큼 부드럽고 따뜻한 브라운 컬러 헤링본 코트를 착용한 도영. 코트 하나만 입어도 충분히 포근한 소재감이라 가벼운 맨투맨과 캐주얼한 팬츠를 매치했다. 포인트는 후드처럼 연출할 수 있는 독특한 머플러. 보온성도 챙기고, 스타일을 다채롭게 만들어줄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do0_nct


5️⃣ 이동휘

따라 하고 싶은 이동휘의 코트 스타일은 한겨울에도 계속된다. 발끝까지 온몸을 감싸는 롱 코트 스타일을 즐기는 그는 때로는 클래식하게 깃을 세우고 무심하게 허리를 묶어 연출하기도 하고, 촘촘한 니트 머플러와 볼캡으로 캐주얼하게 입기도 한다. 아이팟 맥스를 착용해 따뜻함을 더하는 은근한 위트도 엿보인다. @dlehdgnl


6️⃣ 주우재

주우재가 주우재했다. 평소 모자를 자주 착용하고, 적재적소에 잘 활용하는 그는 차분하고 깔끔한 그레이 롱 코트에 아가일 체크 패턴이 돋보이는 블루 비니를 매치했다. 모던하면서도 패션 감각을 드러낼 수 있는 포인트. 찬 바람을 막아줄 블랙 터틀넥과 팬츠, 투박한 스니커즈까지 당장 따라 하고 싶어진다. @ophen28

최원주

최원주

프리랜스 에디터

최원주는 패션·뷰티·셀럽 트렌드를 기반으로 감각적인 비주얼을 만드는 디렉터입니다. 경희대학교 의상학과를 졸업한 뒤 디자인하우스와 CJ ENM 등에서 에디터로 활동하며 셀럽 인터뷰 및 패션·뷰티 브랜드 콘텐츠를 만들어 왔습니다. 2017년부터 비주얼 디렉팅 스튜디오 ‘파이(PI)’를 운영하며 콘텐츠 기획, 브랜드 캠페인, 트렌드 분석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무신사, 29CM, 현대카드 매거진 'dive' 등과 협업해 10년 이상 콘텐츠를 제작해왔습니다. 현재는 트렌드와 서사를 결합한 비주얼 디렉팅에 강점을 두고 있습니다. 손의 온기가 느껴지는 작업과 따뜻한 결의 이미지를 제작하고, 우주적 상상력과 미학적 세계관을 탐구하는 데에도 꾸준한 관심을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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