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옷 보관, 니트 세탁, 봄맞이 옷장 정리 꿀팁

2024.03.06박한빛누리

패딩 형은 나가 있어.

세탁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옷을 세탁하고 잘 말리는 거다. 당장 눈에 띄는 오염이 없더라도 곰팡이나 세균 번식을 막기 위해서는 필요하다. 특히 옷을 입고 땀을 흘린 적이 있다면 세탁은 필수다.

순서

만약 옷을 쌓아서 보관해야 한다면 무거운 옷을 가장 아래에 두자. 겨울옷의 소재, 색상에 따라서 이염이 될 수 있으므로 색상별로 신문지를 이용해 구분 선을 만들어주는 게 안전하다.

제습제, 숯, 신문지

옷을 보관할 때 제습제, 숯, 신문지를 같이 넣어두자. 습기나 곰팡이를 막을 수 있다. 통풍을 위해 옷 사이의 간격을 벌려서 보관해 주거나 옷장 문을 가끔 열어서 환기도 시켜주자. 휴, 옷이 생각보다 예민하네?

패딩

패딩은 드라이클리닝 보다는 미지근한 물에 중성세제를 이용해 세탁하자. 세탁기로 탈수했는데도 물기가 많아 고민이라면 뒤집어서 한 번 더 탈수해주면 해결된다. 패딩은 오랫동안 옷걸이에 걸어두면 내부 충전재가 아래로 쏠린다. 접어서 보관해 주는 게 좋다.

코트

간혹 세탁소에 드라이클리닝을 맡긴 뒤 비닐 그대로 보관하는 이들이 많다. 이는 통풍이 되지 않는다. 이럴 때는 부직포로 된 덮개를 씌우는 걸 추천. 하지만 모든 옷을 이렇게 보관하기에는 돈이 많이 든다. 드라이클리닝 후 덮힌 비닐을 어깨만 덮을 수 있도록 자르자. 먼지가 쌓이는 걸 예방할 수 있다.

니트

캐시미어, 울, 실크는 드라이클리닝을 맡기자. 아크릴, 폴리에스테르의 경우 미지근한 물에 중성 세제를 이용해 조물조물 손세탁하자. 보관할 때는 옷걸이에 걸기보다는 가지런하게 접어서 보관하는 게 좋다.

머플러

머플러도 안전하게 보관하는 방법이 있다. 머플러를 접어서 장시간 수납하면 주름이 생긴다. 머플러는 습자지 한 장을 사이에 끼운 후 돌돌돌 말아 보관하면 모양이 흐트러지지 않는다.

박한빛누리

박한빛누리

프리랜스 에디터

박한빛누리는 러닝을 비롯한 스포츠 및 건강, 연애, 대중문화까지 폭넓은 콘텐츠를 다루는 15년 차 프리랜스 에디터입니다. 'GQ KOREA', 'W KOREA', 'MARIE CLAIRE KOREA', 'COSMOPOLITAN KOREA'에서 콘텐츠를 만들고 셀러브리티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수의 아이돌 화보집과 브랜드 매거진 총괄을 맡아 편집해 온 경력이 있습니다. 패션, 러닝, 축구, 스노보드에 관심이 많으며, 인스타그램에 일상과 작업물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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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박한빛누리(프리랜스 에디터)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영화 '플랜맨' 스틸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