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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말하면 진짜 강해진다, 셀럽이 알려주는 자기 확언 6

2024.06.18조서형

스포츠 스타, 기업가, 자산가와 셀러브리티 등이 자주 활용하는 효과적인 자기 확언을 모아보았다. 우리도 될 수 있다 최고!

❶ 나는 최고야

미국의 전설적인 권투선수, 헤비급 챔피언 마이크 타이슨은 경기 직전 스스로에게 이렇게 말한다. “링 안에 들어선 순간 나는 신이 돼. 아무도 나를 이길 수 없지. 나는 세상을 놀라게 할 거야.” 소심한 성격이던 타이슨은 많은 트레이닝을 하고도 쉽게 두려움을 느꼈다. 그의 코치는 두려움을 없앨 수 있도록 긍정 확언을 추천했다. 타이슨은 강한 몸과 자신감 있는 마음을 갖추며 챔피언이 될 수 있었다. 준비를 충분히 해두고도 불안하다면 내가 최고라고 자신감을 북돋아보자.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다.

❷ 나는 나의 능력을 믿어

챗GPT를 창시한 오픈AI의 CEO 샘 올트먼은 평소 망상에 가까울 만큼 스스로를 믿는다. 그리고 매일 스스로에게 “나는 나의 능력을 믿어.”라고 되뇐다. 자신의 판단이 옳다는 데이터 포인트를 더 습득하고 지속적으로 결과를 만들어내면 자신을 더 신뢰하게 되기 때문. 자기 확신을 가지고 스스로를 믿는 일은 과도해도 괜찮으니 일찍이 이 역량을 연마하라고 조언한다.

❸ 나는 성공할 자격이 있어

책 <미라클모닝>의 저자 할 엘로이드는 친구 매트 집에 머무는 동안, 인생을 바꾸는 강력한 도구를 깨달았다. 친구인 매트가 매일 아침 거울을 보며 “성공할 자격이 있다”고 외치며 자기 확언을 하는 것을 보고 나서다. 엘로이드는 당시 교통사고로 뇌 손상을 입은 후 단기 기억력에 문제가 생겨 자기를 믿지 못하는 상태였다. 나는 성공할 자격이 있고 성공할 수 있다고 적은 종이를 매일 아침 큰 소리로 읽으며 열심히 살아갈 마음의 준비를 했다. 이후 그는 긍정적으로 사고할 수 있게 되었고 미래에 희망을 가지게 되며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다.

❹ 난 매일 발전한다

프로 킥복싱 선수 출신이자 인플루언서 앤드류 테이트는 자기 암시를 통해 긍정적이고 진취적인 마음을 갖게 되었다. 그는 일찍이 5세부터 체스를 배워 유소년 시기에 이미 성인 토너먼트에 참여하기 시작했다. 힘든 상황에서도 이를 극복할 수 있는 용기가 긍정 확언에서 나온다는 것을 일찍이 깨달은 것. 심리학 연구와 과학적 자료에서도 “난 발전하고 있다” 등의 긍정적인 말은 뇌의 신경회로를 다르게 설정하고 긍정적인 기분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❺ 난 지금 충분히 괜찮아

래퍼 스윙스는 집에서 이어폰을 꽂고 하루에 10분부터 1시간씩 자기 확언을 한다. 아침 명상이나 샤워하면서, 또는 필요한 매 순간 나는 괜찮다고 말한다. 언어는 사람을 만들기 때문에 나한테 말하는 방법부터 바꿔야 한다는 것. 이때 팁은 현재 진행형으로 확언하고 생각해야 한다. 미래형으로 괜찮아 질 거라고 말하는 것은 의지가 나중으로 밀리고 만다. “세상은 나의 부족함을 지적하지만, 그런 세상에 대한 카운터 펀치가 바로 자기 암시에요.”

❻ 나는 천재다 

일본 소프트뱅크 손정의 회장은 차별과 멸시가 가득한 유년 시절을 보냈다. 가난했고 출신이 달랐으며 어려운 시기를 지나고 있었다. 그럼에도 그는 허풍쟁이라 불릴 정도로 호언장담하는 버릇이 있었다. 나는 천재, 최고, 특별한 사람이라고 끊임없이 말하고 다녔다. 손 회장은 “말과 생각은 에너지적 존재라 파동의 형태로 퍼져나간다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