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코, 입을 통해 몸 상태 체크하는 초간단 방법 6

2024.11.16이재영

이런 변화가 생겼다면 병원에서 정밀 검진을 받아보자.

손톱 색상 및 상태 관찰

손톱은 건강 상태를 반영하는 신호등일 수 있다. 정상적인 손톱은 연분홍색이 선명하고 밝지만, 창백하거나 푸르스름한 색이거나 쉽게 부러진다면 빈혈, 혈액순환 문제, 또는 영양 부족의 신호일 수 있다.

피부 상태 체크

피부는 우리 몸의 1차 방어선이다. 이 방어선이 무너지면 신호를 보내니 잘 알아차리자. 피부가 지나치게 건조하거나 푸석푸석하면 수분이나 비타민이 부족할 가능성이 있다. 간혹 얼굴이나 손발이 붓는다면 염분 과다 섭취나 신장 기능에 문제가 있을 수 있으므로 최대한 염분 섭취를 자제해보자. 그래도 호전되지 않는다면 병원에서 정밀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평소보다 많이 피로한지 확인

가을철 기온과 계절 변화로 우울감이나 피로감이 찾아올 수 있지만, 일상적인 피로보다 더 자주 피곤함을 느끼고, 충분히 잔 후에도 기운이 없을 때는 갑상샘, 빈혈, 수면 무호흡증 같은 문제의 가능성을 생각해 볼 수 있다. 특히, 밥을 먹고 바로 기운이 없어지거나 졸린 느낌이 더욱 빠르게 온다면 혈당의 문제일 수 있다.

손목 맥박 체크

손목을 통해 맥박을 측정하여, 분당 60~100회 내외인지 확인해 볼 수 있다. 앉아서 차분하게 1분 정도 가만히 있고 난 뒤 맥박을 측정해 보는 것이 좋다. 맥박이 지나치게 빠르거나 불규칙하면 심장 관련 문제일 수 있다.

입 냄새 체크

아침에 입을 열었을 때 구취가 심하게 느껴진다면, 소화 문제나 구강 위생 상태를 점검할 필요가 있다. 이를 자주 닦거나 가글을 하는데도 불구하고 이런 증상이 나타난다면, 소화기 질환을 의심해 볼 수 있다.

눈 체크

눈빛만 봐도 아는 정보가 몇 가지 있다. 눈의 흰자위가 노랗게 변하면 간 기능 이상이 원인일 수 있다. 또한, 눈의 흰자위가 쉽게 충혈된다면 피로, 스트레스가 원인일 수 있지만 고혈압이나 당뇨도 의심해 볼 수 있다. 하얀 반점이 생긴다면 백내장을 의심해 봐야 하니 이런 경우 빠르게 병원에서 진단을 받아보자.

이재영

이재영

프리랜스 에디터

이재영은 미식과 라이프스타일 정보를 전달하는 프리랜스 에디터입니다. 매거진 에디터를 시작으로 '서울문화재단', '경기도자비엔날레' 기획자, '평창 동계패럴림픽' 카피라이터 등 10년 이상의 문화 예술 경험을 살려 현재, 'GQ KOREA', 'PAPER'등에서 프리랜서로 활동 중입니다. B급보다 C급을 좋아해,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을 지극히 사적인 방식으로 전달하는 웹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