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에서 과소비 막는 장보기 팁 6

2025.01.27주현욱

이 시대에 살아남기 위해선 알뜰살뜰 장보기 스킬이 필요하다.

구매리스트 작성하기

저렴하게 물건을 구입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낭비가 없는 알뜰 쇼핑이 더 중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자신에게 필요한 물건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파악해야 한다. 마트에 가기 전에 충동구매로 불필요한 물건을 구입하지 않도록 구매리스트를 미리 작성하는 게 좋다. 또한 마트 전단지를 미리 확인하는 것도 중요하다. 전단지에 게재된 수산물 및 축산물은 평상시 가격에 비해 20~30% 정도 저렴한 기획상품이 많으니 구매 전 참고해보자.

1+1 유혹 뿌리치기

마트에서 가장 뿌리치기 힘든 유혹이 바로 1+1 행사다. 제품 하나의 가격에 두 개의 물건을 구입할 수 있다는 생각에 덥석 물건을 집어 카트에 넣은 경험은 누구나 있을 것이다. 그러나 1+1 행사 물품을 구입하기 전에 제품 하나 가격이 얼마인지 확인해봐야 한다. 가끔은 낱개로 사는 게 더 저렴할 때도 있다. 또 유통기한이 얼마 남지 않은 것들을 1+1 행사로 자주 판매하는데, 대가족이 아니면 무리하게 구입하지 않는 게 좋다. 자칫했다간 음식물 쓰레기로 버려는 수가 있다.

마감 및 타임 세일 노리기

마트의 마감 시간 1시간에서 30분 전에는 조리식품을 비롯해 과일이나 채소, 생선 등 신선 식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제품 자체에 문제가 없어도 원칙적으로 조리 식품 등 신선도와 직결된 식품은 하루 안에 다 팔아야 하기 때문이다. 보통 대형마트에서는 오후 4시 무렵이면 타임 세일을 진행하기도 한다. 인기 품목에 한해 정가보다 최대 50% 정도 저렴하게 판매하니 이때를 노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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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난이 상품’ 구매하기

대부분 마트에서는 자연재해로 인해 외관상 흠집이 생긴 일명 ‘못난이’ 채소나 과일 상품을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다. 과거 못난이 농산물은 외관상 못생기고 흠집이 나 있어서 소비자들에게 외면받았다. 그러나 맛과 영양에는 전혀 차이가 없다는 정보가 알려지면서 지속적인 소비가 늘어나고 있다. 못난이 상품은 최대 50% 가까이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쇼핑카트 대신 장바구니 사용하기

많은 사람들이 마트에서 쇼핑을 할 때 장바구니보다는 주로 쇼핑카트를 이용한다. 편안하게 끌고 다니면서 장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쇼핑카트는 공간이 넓어서 불필요한 충동구매를 할 경우가 매우 크다. 알뜰하게 장을 보려면 쇼핑카트를 이용하는 대신 장바구니를 이용하는 게 좋다. 장바구니는 공간이 한정되어 있다 보니 불필요한 상품들을 담아 넣을 공간이 부족하고, 무게에 대한 부담도 있어 충동구매를 막아준다.

목요일 노리기

대부분 대형마트에서는 할인 행사를 새롭게 시작하는 날이 정해져 있다. 바로 목요일이다. 대형마트는 매주 목요일마다 일주일간의 다양한 할인행사를 소개하는 새 전단을 배포한다. 한정수량 상품이나 가격 할인의 폭이 큰 상품은 빠른 시간 안에 품절되기 때문에 구입이 어려워진다. 따라서 목요일을 쇼핑데이로 정하는 것이 알뜰 쇼핑법이 된다.

주현욱

주현욱

프리랜스 에디터

주현욱은 사람을 만나 이야기를 기록하고, 문장으로 본질을 풀어내는 프리랜스 에디터입니다. 대학에서 정치외교학을 전공한 뒤 2015년 패션 에디터로 커리어를 시작했습니다. 'GQ KOREA'를 중심으로 'VOGUE KOREA', 'Noblesse' 등 주요 매체에서 컨트리뷰팅 에디터를 겸했으며, 네이버·신세계·한섬 등 기업 브랜디드 프로젝트에서 배우부터 작가까지 수많은 인물의 인터뷰와 화보를 기획하기도 했습니다. 극장의 불이 꺼지기 직전의 적막을 사랑하며, 희귀 영화 포스터를 수집하고 필름 스코어를 탐닉합니다. 모든 관람작에 예리한 평점과 리뷰를 남기지 않으면 잠들지 못하는, 쓸데없이 집요한 구석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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