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는 자연스럽고 가볍게 여자친구를 만들 수 있는 최고의 시즌이다. 낮은 길고 사람들은 마음이 열리며 풋풋한 분위기로 가득하니까. 해변의 왕자가 되어 애인을 만드는 꿀팁을 정리했다.

만남이 일어나는 장소 고르기
노출이 많고 분위기가 산뜻한 해변이나 워터파크가 좋다. 사진을 한 장 찍어달라며 말을 걸기도 쉽다. 대화 가능성이 높은 캠핑장과 글램핑장도 좋은 휴가지다. “지금 듣고 있는 음악 뭔지 알려줄 수 있어요? 좋아서요.”, 또는 “커피 드실래요? 너무 많이 내렸는데 맛있는 커피라 나누고 싶어서요.”처럼 시작해보자. 페스티벌이나 서핑, 클라이밍 등 액티비티 장소는 말해 뭐해. 공감대 형성이 쉽고 감정적으로 열려 있는 장소라 인연을 만들기 최적이다.
인스타그램 위치 앱 활용하기
장소 태그나 인물, 브랜드 태그로 같은 공간에 있는 사람을 미리 알아본다. 대뜸 DM을 보내기는 어색하니 ‘좋아요’를 눌러 존재를 먼저 어필한다. 좋아요가 되돌아 오는 등 반응이 있다면 댓글을 남겨본다. 이 역시 정보를 나누거나 “저도 여기에 와 있는데 날씨가 최고네요.” 정도가 적당하다. 이때, 자신의 인스타그램 피드와 스토리, 프로필 등이 정돈되어 있는지 미리 확인할 것. 스팟 기반 커뮤니티 앱에서 지역 모임에 참여하는 것도 좋다.

공통 관심사를 언급하기
“외모가 제 스타일이여서요.”, “번호 좀 줄래요?”처럼 처음부터 노골적으로 목적을 드러내는 것은 실패율을 높인다. 휴가를 즐기는 낯선 이에게 대화를 시작하기 좋은 방법은 따로 있다. 사진을 부탁하거나 길을 묻는 식이 오히려 자연스럽다. “옆 테이블 자리 혹시 비었을까요? 의자 저희가 써도 되나 해서요. 여긴 처음 와 봐서 모르는 게 많네요.”, “반대편 부스 이벤트도 가 보셨어요? 혼자라 어색할까 망설여지네요.” 도움을 요청하거나 제공하는 일은 언제나 교감을 만들기에 좋은 방법이다.
실패하지 않기
상대가 불편한 기색을 보이거나 경계하면 더 시도하지 말고 바로 거리를 둔다. 다음에 새로 시작하더라도 일단 후퇴한다. 분위기를 읽고 말보다는 미소와 편안한 눈웃음으로 접근한다. 대화는 가볍고 시선은 따뜻하게. 여름의 설렘을 즐기고 순간을 향유하는 태도를 유지한다. 혼자 있는 이성보다는 처음엔 그룹끼리 교류하는 것이 성공률이 높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