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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나티, 공연 중 여자친구에게 스킨십으로 구설수

2023.06.07박한빛누리

빅나티가 공연 도중 연인과 스킨십하는 모습이 포착되며 구설에 올랐다.

빅나티가 공연 태도 논란에 휘말렸다. 최근 열린  ‘톤앤뮤직 페스티벌 2023’에서 벌어진 일이다. 이날 빅나티는 미공개곡을 부르던 도중 무대 밖으로 내려갔다. 그리고 무대 뒤쪽에 있는 한 여성에게 입을 맞추고 볼을 어루만졌다. 이 여성은 빅나티의 여자친구로 알려졌다. 팬들은 공과 사를 구분하지 못했다며 실망감을 드러냈다. 이 페스티벌의 1일권 티켓 가격은 11만 원. 관객들이 화가 날 만도 하다. 결국 빅나티는 7일 라이브 방송을 통해 “제가 경솔했다. 죄송하다”라며 사과했다. 이어 “일이나 음악에 대해 가볍게 여기려고 한 적은 한 번도 없었다. 행동과 생각에 차이가 있었던 것 같다. 팬분들의 사랑을 당연하다고 생각해 본 적 없다”라며 반성했다. 팬들의 마음은 풀렸을까?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다.

에디터
박한빛누리(프리랜스 에디터)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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