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과 바다는 낭만 그 자체이지만, 바다 수영은 안전이 필수다. 다음의 생존법을 꼭 체크해 보자.

✅ 수영 가능 구역 확인하기
여름철 바다에는 표지판에 여러 안내문이 적혀 있다. 그중에서도 유심히 보아야 할 것은 수영 허용 구역 여부에 대한 사항이다. 수영을 할 수 있는 곳과 할 수 없는 곳이 있다는 뜻. 바다에 뛰어들기 전에 미리 해당 구역의 표지판을 확인하고, 안전 요원이 있는 곳에서 수영을 하는 것이 좋다.
✅ 혼자서 수영하지 않기
아무리 수영을 잘하는 사람이어도, 실내 수영장과 바다 수영은 차원이 다른 얘기. 날씨와 파도 상태에 따라 크게 위험해질 가능성이 있으므로 ‘혼수영’은 절대 금지. 반드시 친구나 가족과 함께 수영해 만약의 상황에 대비한다. 서로의 안전을 지켜줄 수 있도록.
✅ 준비 운동 충분히 하기
당연한 얘기지만, 갑작스러운 입수로 부상을 예방하기 위해 준비 운동은 필수 중의 필수다. 충분한 스트레칭을 통해 몸을 부드럽게 풀어줘야 더 오래, 안전하게 수영을 즐길 수 있다.
✅ 음주 수영 절대 금지
이 또한 당연한 얘기지만, 음주 후에는 수영을 절대 하지 말아야 한다. 음주는 판단력을 흐리게 하고 체력 저하를 초래할 수 있다. 신체 기능과 반응이 떨어져 위험 상황에 노출될 확률이 높아지고, 반대로 위험 상황에서 안전하게 빠져나올 확률이 매우 낮아진다.

✅ 추위를 느낀다면 즉시 물 밖으로
바다에서 수영을 하다 몸이 으슬으슬하거나 추위가 느껴진다면 고민할 것도 없이 물 밖으로 나와야 한다. 물속에서 피로가 쌓이면 사고의 위험이 커지기 때문. 따라서, 물 밖에서 충분한 수분 섭취와 체온 유지를 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 이안류 주의
해안으로 밀려오던 파도가 갑자기 반대 방향으로 빠르게 흐르는 것을 ‘이안류’라고 한다.이때 이안류를 벗어나기 위해 힘을 쓸수록 체력만 소진하고, 같은 자리를 돌게 된다. 오히려 물살에 몸을 맡기고 해안과 비스듬한 방향으로 헤엄쳐 나올 수 있도록 한다.
✅ 해파리 주의
예년보다 높아진 수온 때문에 벌써 해파리가 출몰하고 있다. 해수욕장 개장 전 해파리 출연 정보를 확인하고, 발견 즉시 물 밖으로 대피해야 한다. 만에 하나, 해파리에 쏘였을 경우 생리식염수로 10분 이상 씻고 가까운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