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tness

수영 해볼까? 장마와 폭염에도 꾸준히 할 수 있는 수영의 숨겨진 효과 5

2025.08.06.조서형

헬스장 가는 건 지겹고 야외 운동은 변수가 너무 많다면 지금 가장 똑똑한 선택은 수영. 물 속에서는 땀도, 관절 통증도, 날씨 걱정도 없다. 게다가 덤으로 이런 장점까지 있다.

정리되는 어깨 라인

몸무게가 10kg씩 빠져도 혹은 의외의 벌크업을 하더라도 수영한 사람의 어깨 라인은 살아있다. 이 운동은 등, 어깨, 팔 전체를 입체적으로 써야 하기 때문에 체중이 달라져도 체형이 무너지지 않는다. 특히 자유형과 접영을 꾸준히 하면 어깨선이 살아나고 상체가 자연스럽게 역삼각형으로 다듬어진다. 셔츠 핏이 제일 먼저 달라질 것이다. 

관절 무리 없이 1시간 동안 유산소 가능

러닝은 무릎, 사이클은 고관절, 헬스는 허리에 무리가 간다. 건강해지려고 운동하다가 몸이 상한 경험이 있다면 수영은 신의 한 수다. 물속에서는 체중의 10%만 부담해도 되니 관절에 무리가 없고 1시간 동안 고강도 운동을 해도 땀 한 방울 나지 않는다. 칼로리 소모는? 러닝과 헬스 못지 않다. 

지루할 틈 없는 몰입형 운동

수영장에서는 음악을 고를 수도, 셀카를 찍을 수도, SNS에 답글을 달거나 메일을 확인할 수도 없다. 오직 나와 호흡, 동작과 물의 감각만 존재한다. 물속에서 몰입하며 반복되는 리듬을 체화하면 그 자체가 명상이 된다. 그리고 그 상태에 도달하면 지루할 틈이 없다.

확실한 체지방 감량

남 모르는 다이어트 효과를 뚜렷하게 느낄 수 있다. 수영은 저항을 활용한 전신 운동이다. 땀도 안 나고 근육통도 적지만 꾸준히 하면 확실한 체지방 감량과 탄탄한 몸매 라인이 따라온다. 조용히 좋은 몸을 가지고 싶다면 수영이 정답이다.

은근한 섹시

드러내지 않아도 매력적인 남자에겐 공통점이 있다. 바로 낯선 환경에서도 여유로운 태도. 수영은 물에 대한 자신감을 길러주는 몇 안 되는 운동이다. 평소 지내는 익숙한 환경을 떠나 물 안에서도 상황을 컨트롤할 수 있다는 마음은 은근히 섹시하게 표출된다. 갑자기 수영할 일이 생겨도 허우적거리지 않고 자연스러운 여유로 시선을 끌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