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노 마스가 만든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Ricky Regal’과 라코스테가 만나 럭셔리 스포츠웨어를 탄생시켰다.
라코스테가 팝의 황제 브루노 마스(Bruno Mars)의 첫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Ricky Regal과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브루노 마스는 예술가의 상상력과 열정을 라코스테의 심볼인 악어와 결합시켜 럭셔리 스포츠웨어를 탄생시켰다.
라코스테 x Ricky Regal 컬렉션은 드레시 스타일과 캐주얼을 동시에 갖춘 스포츠웨어로, 레트로한 무드의 플루이드 셔츠와 팝 컬러의 트랙 수트를 중심으로 라코스테의 아이코닉 아이템인 폴로셔츠, 쇼츠와 티셔츠 등의 텍스타일 컬렉션과 풋에어, 선글라스 등 다채로운 아이템 군으로 구성됐다. 또한 머스터드 옐로, 페트롤 블루, 에그플랜트 퍼플, 코랄 레드, 타이다이 등 강렬하고 매혹적인 컬러를 녹였다. 여기에 벨벳과 실크, 코튼의 소재를 사용하여 고급스러운 느낌을 강조했다.
라코스테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루이스 트로터는 “브루노 마스만의 매력적인 스타일과 라코스테의 스포츠 헤리티지가 만나 럭셔리 스포츠웨어가 탄생했다”며, “컨셉부터 피팅까지 모든 제작과정에 참여한 그는 매우 디테일하며, 명확한 비전을 가지고 있다. 브루노 마스와의 만남은 멋지고 위대한 경험이었다”라고 전했다. 라코스테 x Ricky Regal 컬렉션은 익스클루시브로 선정된 전 세계 18개의 프리미엄 리테일러를 통해 3월 5일에 런칭되며, 한국은 10 꼬르소 꼬모(10 Corso Como)에서 선보인다. 3월 8일부터는 라코스테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와 디지털 플래그십(http://www.lacoste.com/kr)에서 만나볼 수 있다.
- 사진
- 라코스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