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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차박을 지원하면 생기는 일

2021.06.25신기호

현대자동차의 차박 체험 플랫폼, ‘휠핑’이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돌아왔다.

쉽고 즐거운 차박 경험을 선사하는 ‘휠핑’이 이번 시즌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돌아왔다. 현대자동차의 ‘휠핑(Wheelping)’은 자동차의 ‘휠(Wheel’)과 ‘캠핑(Camping)’의 합성어로, 최근 증가하는 ‘차박’에 대한 관심과 니즈를 반영해 고객들에게 현대자동차와 함께하는 색다른 차박 여행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처음 선보인 플랫폼이다.

지난해에는 10월 10일부터 11월 1일까지 약 한 달 동안 차수별 20팀씩, 7회차(총 140팀)에 걸쳐 운영됐으며, 차량 무상 제공과 함께 테이블, 의자, 폴딩박스, 매트 등 필수 차박용품을 소정의 금액으로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대상 차수와 차종, 지역 등 운영 규모를 확대했다. 6월 4일(금)부터 8월 22일(일)까지 약 세 달 동안 차수별 30팀씩, 12회차(총 360팀)에 걸쳐 진행되며, 대상 차종도 지난해 운영한 투싼, 싼타페에 아이오닉 5가 추가됐다. 또 서비스 이용 편의를 위해 운영 지역도 늘렸는데, 지난해 1곳(고양)에서 올해는 서울(2곳)과 천안, 전주, 부산, 울산 등 총 6곳으로 확대함으로써 고객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휠핑’ 참가를 희망하는 고객은 6월 14일(금)부터 8월 12일(목)까지 희망 차수에 맞춰 휠핑 사이트(https://wheelping.com) 내 페이지를 통해 응모하면 된다.

    에디터
    신기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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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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