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색빛깔 폭죽 터지듯 강렬하지 않아도, 똑똑하고 세련되게 타이다이의 열기를 즐길 수 있는 법.
T-SHIRT
CELINE / LOEWE / MARTINE ROSE
comment 셀린을 필두로 은은하게 물먹은 타이다이 티셔츠가 눈에 띈다. 한 가지 색으로 구성한 로에베 폴라 이비자 컬렉션과 마틴 로즈도 추천.
HOODIE
1017 ALYX 9SM
comment 강렬하지만 적당한 세기와 크기. 하나만으로 옷차림에 힘을 실을 수 있는 후디.
SWIM TRUNKS
SAINT LAURENT
comment 생 로랑의 세련된 타이다이 해석. 빗줄기처럼 표현한 여린 스트라이프만으로 찬란하다.
SHORTS
SMR DAYS
comment 클래식 화이트 쇼츠에 이보다 제격인 타이다이가 있을까. 단정한 차림에도 가벼운 차림에도 잘 어울린다.
BUCKET HAT
ISABEL MARANT
comment 두 가지 기법을 함께 활용해 시원하게 가로질렀다. 빛바랜 듯한 색감도 매력적인 버킷햇.
- 에디터
- 이지훈
- 디자이너
- 조승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