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style

지금 꼭 갖고 싶은 두 브랜드의 만남

2021.08.06이진수

스투시와 테클라가 드디어 만났다.

2017년 코펜하겐 덴마크 기반의 디자인 스튜디오에서 만들어져 점점 국내 팬층을 넓혀가고 있는 테클라(Tekla)가 스투시(Stussy)와 협업 캡슐 컬렉션을 발표했다. 건축 및 자연에서 영감을 받아 제품을 만드는 테클라와 스투시의 협업답게 집과 바닷가에서 웨어러블하게 활용 가능한 한정판 제품들을 선보인다.

공개된 룩북에서는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컬러를 바탕으로, 두 브랜드의 로고가 새겨진 퍼케일 베딩, 포플린 슬립웨어, 오가닉 코튼으로 만들어진 테리 배스로브, 서퍼 로브부터 비치 타월까지. 다양한 소재와 제품군을 만나볼 수 있다. 테클라와 스투시의 이 제품은 오늘부터 스투시, 테클라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도버 스트리스 마켓에서도 출시될 예정이다.

 

    에디터
    이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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