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달, 모두의 SNS를 뜨겁게 달군 보테가 베네타의 그린 트라이앵글.
보테가 베네타가 서울 한복판에 미로를 만들었다. 보테가 베네타의 ‘더 메이즈’는 보테가 그린 컬러의 매시 프롭(Mesh Prop)을 사용해 거대한 트라이앵글 형태의 아트 인스톨레이션이다. 브랜드가 만든 설치 작품에는 대개 그들의 제품이 가득하기 마련이나, 보테가 베네타의 더 메이즈는 좀 다르다. 서울 용산구의 호텔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외부 주차 공간에 등장한 이 조형물은 보테가 베네타 식의 유머 코드와 미스터리한 무드, 히든룸으로만 구성했다. 이 독특한 아트 인스톨레이션 안을 헤메며, 일상적 경험이 전복되는 경험 속에서 자연히 이 브랜드의 실험정신과 독보적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보테가 베네타의 기념비적 설치 전시인 더 메이즈는 10월 17일까지 공개예정이며, 네이버 예약을 통한 사전 예약 또는 현장 등록으로 방문 가능하다. 보테가 베네타의 주요 스토어에서도 전시 기간 동안 ‘더 메이즈’와 같은 콘셉트의 스페셜 디스플레이를 만나볼 수 있다.
보테가 베네타의 아트 인스톨레이션 ‘더 메이즈’는 16m 길이의 거대한 조형물이다.
더 메이즈의 외관과 벽면은 보테가 그린 컬러의 매시 프롭(Mesh Prop)을 이용해 만든 것.
SNS에서 수차례 회자되기도 한 더 메이즈 속 히든 룸
보테가 베네타 메이즈를 찾은 안효섭과 비비, 코드쿤스트와 DPR LIVE&IAN, 고현정과 리아킴
※ 보테가 베네타 ‘더 메이즈’ 셀럽 방문 및 촬영은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야외에서 안전하게 진행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