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타블로와 슬기, 빅나티, 노보가 함께한 라코스테 X 피너츠 협업 캠페인

2021.11.05한재필

네 명의 아티스트가 직접 그린 그림 카드를 선물로 드려요.

라코스테가 세계적으로 유명한 찰스 슐츠의 연재 만화 ‘피너츠’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 라코스테와 피너츠의 세 번째 만남인 이번 FW 시즌 컬래버레이션은 피너츠의 캐릭터들을 담은 레디 투 웨어와 풋 웨어, 액세서리를 선보여 아이는 물론, 어른까지 온 가족을 위한 유쾌한 토탈 컬렉션을 완성했다. 라코스테가 올해 새롭게 전개하고 있는 “WE PLAY COLLECTIVE 우리는 함께 합니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라코스테와 피너츠의 다양한 캐릭터들이 만나 인종과 세대를 넘어선 우정과 사랑의 메시지를 전한다. 한국에서는 평소 그림을 사랑하며, 자신만의 색을 지니고 있는 아티스트 타블로와 슬기, 빅나티, 노보가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아티스트 4인은 스누피, 찰리 브라운, 라이너스, 루시 등 다양한 피너츠 캐릭터들의 명언을 골라 자유롭게 그림으로 표현해냈다. 이들은 자신만의 캐릭터를 만들어내거나, 라코스테를 상징하는 악어와 폴로셔츠 등을 모티브로 각자의 개성을 표현한 그림으로 드로잉 챌린지에 참여했다. 더불어 이들이 생각하는 서로 다른 사람들이 어우러지는 세상에 대한 따뜻한 메시지를 전달하기도 했다

라코스테 X 피너츠’ 컬렉션은 찰리 브라운, 스누피, 우드스탁, 루시 등 피너츠의 캐릭터들을 담은 폴로 컬렉션과 티셔츠, 스웨트 셔츠류 등의 의류 컬렉션과 풋 웨어 및 레더 제품, 액세서리까지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피너츠의 캐릭터들은 라코스테 컬렉션에 등장하여 테니스를 치거나, 인생의 의미 있는 대화를 나누고 있다. 라코스테와 피너츠의 공통된 가치인 인간미, 유머, 창의성, 열정을 담아냈다. 스포츠웨어와 원마일웨어 등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것은 물론, 커플룩과 패밀리룩으로도 연출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타블로·슬기·빅나티·노보와 함께한 라코스테 X 피너츠 협업 캠페인 영상은 GQ KOREA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에디터
    한재필
    사진
    라코스테

    SNS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