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시계, 슈퍼카부터 NBA 소식까지. 한발 앞서가는 이들을 위해 엄선한 이달의 픽.
① 인스탁스 와이드 400 젯 플랙 | 하예진 디지털 에디터

세로형 ‘인스탁스 미니’ 필름 대비 약 2배 넓은 와이드 프레임을 갖춘 아날로그 카메라. 가로의 더 넓은 화면 속에 더 많은 이야기를 담게 됐다. 기존 ‘그린’ 컬러에 이어 ‘젯 블랙’ 컬러를 5월 12일 출시한다.
② 어티슈 데저트 카우보이 | 김지현 디지털 에디터

헤드웨어 브랜드 어티슈가 필릭스를 모델로 데저트 카우보이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번 컬렉션에는 사막의 뜨거운 열기와 자유로운 움직임이 교차하는 웨스턴 무드의 정수를 담았다고. 흐르는 실루엣, 이질적인 소재의 과감한 레이어링을 통한 입체적인 장면이 어티슈만의 독창적인 세계관을 드러낸다.
③ 오데마 피게 × 스와치 로얄 팝 컬렉션 | 박지윤 디지털 에디터

스와치 공식 계정에 어떠한 설명도 없이 영상 하나만 올라왔다. 영상 공개 후 사람들은 ‘로얄 팝’이라는 이름만으로 협업 워치의 실루엣을 유추하기 시작했는데, 무성하던 소문과는 다르게 손목시계가 아닌 포켓 워치 형태로 공개됐다. 특유의 유쾌한 상상력이 다시 한번 기대를 뛰어넘었다. 문스와치 이후 등장한 신선한 시계 협업.
④ 아디다스 아디제로 | 조서형 디지털 에디터
아디오스 프로 4 전작 대비 30퍼센트나 가볍다면, 기능 일부를 생략했겠지? 놀랍게도 아니다. 아디다스 최초 100그램 미만 모델인데 오히려 러닝 효율이 1.6퍼센트 향상했다. 제품 출시 전 인터뷰부터 강한 자신감을 보이더니, 며칠 뒤 이 신발을 신은 선수 두 명의 인류 첫 서브 2 달성 소식이 들려왔다. 어마어마한 기세의 슈퍼 러닝화다.
⑤ 리케 디자인 | 김은희 피처 에디터

스웨덴을 대표하는 세 개의 가구 디자인 브랜드, 그리티탄 스틸뫼블러 Grythyttan Stålmöbler, 카스탈 Kasthall, 스트링 퍼니처 String Furniture가 서울 강남에 새로운 멀티 브랜드 리테일 공간을 마련했다. 벽에 걸어둔 러그가 회화처럼 보이는 즐거움. 은근한 놀라움. 이들이 모인 공간 리케 디자인에 있다.
⑥ 샴페인 보셰 프로모션 | 전희란 피처 에디터

조선팰리스 서울 강남에서 가장 술맛 도는 공간, 1914 라운지&바에서 샴페인 보셰 프로모션이 4월부터 6월 말까지 펼쳐진다. 론칭 행사를 위해 도멘 보셰의 플로랑스 보셰 라벨(4대)과 로빈 보셰(5대)가 내한해 마치 제 자식처럼 와인을 소개했다.
⑦ 제일런 브런스 | 김성지 패션 에디터

NBA 플레이오프가 한창인 지금, 뉴욕 닉스가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를 제압하며 서부 컨퍼런스 파이널에 선착했다. 그리고 그 중심엔 뉴욕의 왕 제일런 브런스가 있었다. 2라운드 평균 29득점, 6도움을 기록하며 자신이 왜 동부에서 가장 뛰어난 가드인지 몸소 증명했다. 특히 1차전은 31분만 뛰면서 35득점, 야투율 66.7퍼센트에 턴오버는 고작 1회라는 엄청난 수치를 기록했다. 파이널 왕좌에 오를 모습이 그려진다.
⑧ 아우토 유니온 루카 | 신기호 피처 디렉터

디자인이 독특한 건 무려 1935년식 모델을 복원해서 그렇다. 차의 이름은 아우토 유니온 루카. 루카는 이탈리아의 지명으로, 당시 그곳에서 열린 ‘프라잉 스타트’ 방식의 레이싱 대회에서 1마일 주행, 최고 시속 326.975킬로미터를 기록하며 ‘세계에서 가장 빠른 도로 주행 레이싱 카’가 됐다. 복원에 몰두한 시간만 3년. 그래서 이 귀한 걸 어디 가면 볼 수 있느냐고? 7월, 영국에서 열리는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서 여전히 팔팔한 주행 성능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⑨ 블랙핑크 at 멧 갈라 | 정유진 패션 에디터

블랙핑크가 멧 갈라에 등장했다. 제니는 샤넬, 로제는 생 로랑, 지수는 디올의 글로벌 앰배서더 자격으로 참석했으며, 리사는 멧 갈라 호스트 커뮤니티의 일원으로 행사에 참석했다. 각자 다른 소속으로 멧 갈라 회동이라니. 이쯤 되면 블랙핑크는 하나의 장르가 아닐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