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먹어도 살 안 찌는 체질 되는 방법

2024.02.12송지현

똑같이 먹고도 살이 찌지 않는 것처럼 보이는 사람들의 생활 습관을 면밀하게 관찰해 보았다. 연휴에 쉬면서 급하게 찐 살은 아직 지방으로 자리잡지 못하고 글리코겐으로 저장되어 있다. 이같은 생활습관 개선만으로 빠르게 뺄 수 있다.

물을 자주 마신다

틈날 때마다 물을 섭취한다. 평소 살이 잘 찌지 않는 사람들은 허기와 갈증을 잘 구분하는 편이다. 아예 텀블러를 끼고 사는 사람도 있다. 하루 2리터가 넘지 않도록 조심하면서 노폐물 배출을 위해 평소보다는 물을 조금 더 섭취해 보자. 

식사 시간이 길다

천천히 먹는다. 허겁지겁 식사하게 되면 위장장애를 일으키기 쉬울뿐더러 포만감을 느끼는 중추신경세포가 제대로 작동하지 못하게 된다. 식사시간을 온전한 나만의 시간이라고 여기며 음식물을 천천히 씹으며 맛을 음미하자. 

배를 꽉 채우지 않는다

배가 부르면 숟가락을 내려놓는다. 혹시 배가 꽉 찬 상태에서도 오로지 음식의 맛을 느끼기 위해 숟가락을 들고 있진 않은가. 그렇다면 당장 숟가락을 내려놓도록 하자. 쉽지 않겠지만 음식 섭취를 하는 중간중간에 배부름 정도를 체크하는 것도 방법이다.

누워있지 않는다

부산스럽다. 이들에게 먹고 바로 눕는 일은 상상조차 할 수 없다. 살이 잘 찌지 않는 사람들을 밥을 먹고서도 부산스럽게 움직인다. 밥 먹은 뒤에 바로 설거지나 집안일을 하거나 그도 싫다면 가벼운 산책을 나가보자. 바로 눕게 되면 살이 잘 찔 뿐 아니라 역류성 식도염의 위험도 있다.

잘 잔다

규칙적으로 침대에 눕고 숙면을 취한다. 숙면은 체중 감량에 중요한 요소이다. 잠이 부족하면 체내에 탄수화물을 저장하게 되고 신진대사가 느려진다. 최소 7시간 이상은 깊은 잠을 자도록 노력하며 될 수 있다면 12시 이전에는 잠들도록 하자.

송지현

송지현

프리랜서 에디터

송지현은 라이프스타일, 문화 예술, 음주 생활에 주목하는 프리랜스 에디터입니다. 2013년부터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면서 소설가로 등단했으며, 소설 <a href="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7464147" target="_blank">'오늘은 좀 돌아가 볼까'</a>, 에세이 <a href="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000620576" target="_blank">'동해생활'</a> 등의 책을 출간했습니다. 일상과 취향, 관계의 결을 탐색하는 글을 씁니다. 현재 'GQ KOREA' 등 여러 매체에 기고하며, 취향과 생활을 구분하지 않는 태도를 유지하려고 노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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