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야외 운동 시 반드시 지켜야 할 수칙 5

2024.11.15송지현

추워도 운동은 계속 되어야 한다. 그것이 운동이니까.

❶ 준비 운동과 스트레칭

겨울철엔 몸이 굳어지기 쉬워 부상 위험이 커지기 때문에, 평소보다 더 많은 준비 운동과 스트레칭을 통해 근육과 관절을 충분히 풀어주어야 한다. 준비 운동으로는 가벼운 걷기나 조깅이 적합하며, 팔과 다리 등 각 전신의 근육을 골고루 스트레칭하는 것이 중요하다.

❷ 레이어링

겨울 운동시에는 얇은 옷을 여러 겹 입는 것이 효과적이다. 이렇게 하면 기온 변화에 따라 쉽게 옷을 입고 벗을 수 있으며, 두꺼운 옷 한 벌보다 얇은 옷 여러 벌을 입는 것이 더 따뜻하다. 기능성 이너웨어로 땀을 신속하게 배출하고, 중간 레이어로 보온성 높은 옷을 착용한 뒤, 마지막으로 방풍 재킷을 걸치면 된다. 또한, 모자와 장갑은 필수 아이템이다.

❸ 호흡 조절

추운 날씨에 찬 공기를 갑자기 들이마시면 폐나 기관지에 부담이 가므로, 코로 천천히 숨을 들이마시고 입으로 내쉬는 것이 좋다. 호흡기가 차가운 공기와 직접 접촉하지 않도록 스카프나 넥 워머로 입과 코를 가리는 것도 체온 유지에 도움이 된다.

❹ 운동 시간과 강도 조절

겨울철에는 기온이 낮아져 기초 대사량이 증가하므로, 평소보다 10~15% 더 많은 에너지를 소모한다. 그러므로 운동 강도는 평소의 약 80% 수준으로 낮추는 대신, 운동 시간을 늘리는 것이 바람직하다. 예를 들어, 빠른 속도로 10분간 달리는 것보다 천천히 30분간 걷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❺ 수분 섭취

겨울에도 땀은 나기 마련이며, 건조한 공기로 인해 체내 수분이 쉽게 증발한다. 따라서 운동 전후는 물론이고 운동 중에도 미지근한 물을 조금씩 자주 마시는 것이 좋다.

송지현

송지현

프리랜서 에디터

송지현은 라이프스타일, 문화 예술, 음주 생활에 주목하는 프리랜스 에디터입니다. 2013년부터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면서 소설가로 등단했으며, 소설 <a href="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7464147" target="_blank">'오늘은 좀 돌아가 볼까'</a>, 에세이 <a href="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000620576" target="_blank">'동해생활'</a> 등의 책을 출간했습니다. 일상과 취향, 관계의 결을 탐색하는 글을 씁니다. 현재 'GQ KOREA' 등 여러 매체에 기고하며, 취향과 생활을 구분하지 않는 태도를 유지하려고 노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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