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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을 활용한 다이어트 팁 7

2025.07.27.주현욱

주말은 평일보다 식단과 운동이 흐트러지기 쉽다. 하지만 몇 가지 팁만 기억한다면 다이어트가 훨씬 쉬워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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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먹기

사실, 음식을 천천히 먹는 것은 주중이든 주말이든 관계없이 지켜야 할 올바른 식습관이다. 귀찮다고 꼭꼭 씹지 않고 음식을 넘기면 소화 불량이나 복부 팽만감 등의 불편함이 생기고, 다이어트 뿐만 아니라 위 건강에도 악영향을 줄 수 있다. 빨리 먹을수록 포만감을 느끼기 어려워 과식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살도 쉽게 찐다. 귀찮더라도 꼭꼭 씹어 천천히 먹는 습관을 들이자.

평일처럼 생활 패턴 유지하기

주말에는 더 눕고 싶고, 먹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겠지만 되도록 평일의 생활 패턴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다이어트의 적은 평일 내내 연소되던 지방이 주말에 활동이 줄면서 더는 연소되지 않는 상황이다. 평일에는 바쁘고 활발하게 움직이던 몸이 주말이 되어 정지 상태가 되면 신진대사 기능도 함께 둔화되어 지방이 축적되기 쉬워진다. 주말에도 평일처럼 활동량을 유지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TV 시청 줄이기

주중에 보지 못했던 드라마나 예능을 주말에 몰아보며 보상받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 하지만 소파나 침대에 누워 장시간 TV나 태블릿을 시청하는 것은 몸에 지방만 쌓이게 만들 뿐이다. TV 시청은 하루 2시간 이내로 제한하고 꼭 보고 싶다면 가벼운 스트레칭과 함께 즐기자. TV 시청에 몰입할수록 몸은 긴장을 풀게 되고, 활동량은 줄어들어 다이어트에는 독이 된다. 몸을 자주 움직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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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섭취량 및 활동량 기록하기

주말에 어떤 활동을 했는지 스케줄러, 다이어트 어플 등을 이용해 기록하는 등의 활동도 규칙적인 생활이 필수 조건인 다이어트에 큰 도움이 된다. 주말에는 평일 내내 지키던 생활습관이 흐트러져 불규칙한 생활로 이어지기 쉽다. 이를 바로잡기 위해서는 음식 섭취량과 하루 칼로리 소모량을 꼼꼼히 기록해보자. 평일과는 다른 주말에 자신이 어떤 생활습관을 이어가고 있는지 파악할 수 있고, 다이어트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

운동으로 땀 흘리기

땀을 흘리는 것은 건강한 다이어트의 기본이다. 땀을 흘리면 식욕보다 갈증이 앞서게 되어 자연스레 수분 섭취가 늘어나고, 이는 노폐물 배출과 지방 분해에 도움이 된다. 여유 시간이 많은 주말을 이용해 땀 흘리는 운동에 도전해보자. 운동이 어렵다면 반신욕으로 땀을 배출하고 명상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되도록 적게 먹기

주말에는 외식이나 야식이 당기기 쉽다. 하지만 대개 외식 메뉴는 지방과 나트륨이 과다하게 함유돼 있어 다이어트에 치명적이다. 특히 피자, 치킨, 햄버거 같은 패스트푸드나 배달 음식이 대표적이다. 주말의 외식은 스트레스를 푸는 보상처럼 느껴질 수 있지만, 자칫하면 하루 권장 칼로리를 한 끼에 넘길 수 있다. 고칼로리 음식은 지방 축적의 지름길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자. 적게, 조절하며 먹는 습관이 중요하다.

스트레스 받지 않기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자 다이어트의 적이다. 주말은 평일의 스트레스를 풀기 위한 시간이어야 하지만, 오히려 주말에도 스트레스를 받을 경우 활동량이 줄거나 폭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야외 산책이나 취미 활동으로 기분 전환을 해보자. 즐겁고 편안한 주말을 보내는 것이 다이어트 성공의 또 다른 열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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