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6골 메시, 유럽 5대리그 최다골로 호날두 제쳤다

2023.05.29박한빛누리

PSG는 통산 11번째 우승을 거뒀다.

메시가 또 메시했다. 최근 메시는 프랑스 리그1 37라운드 경기에서 후반 14분 선제골을 터뜨리며 개인 통산 496골(스페인 474골, 프랑스 22골)을 기록했다. 원래 이 분야에서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통산 495골(잉글랜드 103골, 스페인 311골, 세리에A 81골)로 ‘역대 최다골’에 이름을 올리고 있었다. 이 기록이 뒤집힌 것이다. 심지어 당분간 깨지지 않을 것 같다. 메시가 속한 PSG는 이날 우승 트로피도 품에 안았다. PSG의 11번째 우승, 메시의 통산 43번째 트로피다. 이제 ‘역대 최다 우승 선수’ 기록도 넘보고 있다. 현재 축구 역사상 가장 많이 우승한 선수는 44개의 트로피를 들어 올린 브라질의 다니 알베스다. 반면 호날두의 표정은 그리 좋지 않아 보인다. 호날두가 속한 알나스르는 리그 우승이 좌절됐고 호날두 역시 해당 경기에서 골을 넣지 못했다. 그는 지난 1월 사우디 데뷔 이후 16경기서 14골 2도움을 기록했다. 나쁘지 않은 기록이다. 하지만 그가 받는 연봉을 생각하면 아쉽다는 평가다. 지난해 12월 알나스르로 이적한 호날두의 연봉은 2억 유로, 한화로 약 2939억 원이다. 영국 현지 매체에 따르면 “호날두가 사우디 클럽으로 이적한 지 불과 몇 달 만에 알 나스르를 떠나고 싶어 한다. 이미 새로운 구단을 찾고 있다”는 이야기도 들리고 있다.

박한빛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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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랜스 에디터

박한빛누리는 러닝을 비롯한 스포츠 및 건강, 연애, 대중문화까지 폭넓은 콘텐츠를 다루는 15년 차 프리랜스 에디터입니다. 'GQ KOREA', 'W KOREA', 'MARIE CLAIRE KOREA', 'COSMOPOLITAN KOREA'에서 콘텐츠를 만들고 셀러브리티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수의 아이돌 화보집과 브랜드 매거진 총괄을 맡아 편집해 온 경력이 있습니다. 패션, 러닝, 축구, 스노보드에 관심이 많으며, 인스타그램에 일상과 작업물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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