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시아가가 만든 캠페인이 지루했던 적은 없다. 매번 다른 방식을 고민하고 결국 새롭게 만들어내니까. 포토그래퍼 장 피에르 아탈이 찍은 2019 F/W 캠페인의 배경은 황량하면서도 아름다운 모로코 사막이다. 정처없이 걷는 사람들. 목적지는 알 수 없으나 각각 전혀 다른 방향으로 갈 것 같다. 발렌시아가답게.
- 에디터
- 신혜지
- 사진
- Courtesy of Balenciaga
발렌시아가가 만든 캠페인이 지루했던 적은 없다. 매번 다른 방식을 고민하고 결국 새롭게 만들어내니까. 포토그래퍼 장 피에르 아탈이 찍은 2019 F/W 캠페인의 배경은 황량하면서도 아름다운 모로코 사막이다. 정처없이 걷는 사람들. 목적지는 알 수 없으나 각각 전혀 다른 방향으로 갈 것 같다. 발렌시아가답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