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일상 속의 스포츠, 나이키 "우리의 힘을 믿어"

2020.04.03GQ

디지털 환경을 통해 스포츠 활동을 이어가고자 하는 나이키의 노력이 시작됐다.

나이키가 디지털 환경을 통해 스포츠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우리의 힘을 믿어(Believe in The Power of Us)’ 활동을 전개한다. 심석희 선수를 필두로 축구 선수 이동준, 최유리, 뮤지션 크러쉬 등이 이 활동에 참여했다.

나이키는 서로를 위한 거리가 필요한 시기에도 모든 이들이 디지털 상으로 서로 연결돼 신체적 건강과 웰빙을 추구할 수 있도록 운동과 관련한 다양한 디지털 도구와 콘텐츠를 제공한다. 나이키 닷컴(Nike.com)은 물론, 나이키 트레이닝 클럽(NTC)과 나이키 런 클럽(NRC) 등 나이키 액티비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새로운 형태의 가상 운동 수업들과 오디오 가이드가 접목된 러닝 활동과 운동 코칭 및 동기 부여를 위한 방법, 영양 및 트레이닝 팁과 운동에 필요한 세부적인 정보를 접할 수 있다.

나이키 트레이닝 클럽(NTC) 앱은 15분에서 60분에 이르는 185개 이상의 트레이닝 영상을 제공한다. 운동기구 없이도 할 수 있는 근력 운동과 요가 클래스, 특정 근육 타겟 트레이닝 프로그램과 기구를 활용한 근력 운동 등 다양한 이용자 맞춤형 영상 콘텐츠를 포함하고 있다.

나이키 런 클럽(Nike Run Club) 앱은 이용자의 러닝 활동을 추적하고, 이를 기반으로 맞춤형 코칭 플랜을 지원한다. 이용자의 진행 상황을 기록하고, 달리는 속도와 위치, 거리, 고도, 심박수, 러닝 구간 등, 관련 활동에 필요한 모든 세부사항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이용자는 ‘러닝 중 친구들의 응원(In-run Cheers)’ 기능을 통해 친구 혹은 최고의 운동선수들로부터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받을 수도 있다.

    사진
    나이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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