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 스트리밍 시장에 재도전한다

2023.08.25박한빛누리

‘CNN MAX’ 내년에 출범.

미국의 뉴스 전문 채널 CNN이 스트리밍 서비스에 다시 출사표를 던졌다. 이 시장에 ‘재도전’한다는 데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CNN은 지난해 3월 뉴스 전문 스트리밍 서비스 ‘CNN+’를 출범했지만 한 달 만에 서비스를 종료했다. 당시 CNN은 유명 앵커 등을 영입하고 뉴욕 맨해튼에 사무실을 임차하는 등 엄청난 포부를 보였다. 심지어 향후 4년간 스트리밍 서비스에 10억 달러(약 1조 3,000억 원)을 투입하겠다는 계획까지 갖고 있었다. 하지만 반응은 차가웠다. 하루 시청자 수가 1만 명도 되지 않았다. 쓴맛을 제대로 맛본 CNN은 빠르게 서비스를 종료했다. 이번에 출격하는 ‘CNN MAX’는 ‘CNN+’과 조금 다른 방식으로 운영한다. ‘CNN+’는 매달 5.99달러의 시청료가 있었지만 ‘CNN MAX’는 모회사 워너브라더스 디스커버리의 스트리밍 서비스 ‘MAX’ 가입자에게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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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랜스 에디터

박한빛누리는 러닝을 비롯한 스포츠 및 건강, 연애, 대중문화까지 폭넓은 콘텐츠를 다루는 15년 차 프리랜스 에디터입니다. 'GQ KOREA', 'W KOREA', 'MARIE CLAIRE KOREA', 'COSMOPOLITAN KOREA'에서 콘텐츠를 만들고 셀러브리티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수의 아이돌 화보집과 브랜드 매거진 총괄을 맡아 편집해 온 경력이 있습니다. 패션, 러닝, 축구, 스노보드에 관심이 많으며, 인스타그램에 일상과 작업물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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